30세 중소기업 전산부 초대졸 사원1년차, 앞으로의 자기개발에 대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현재 나이 30세이며 중소기업 전산부에 근무하고있습니다.
세달정도 있으면 다닌지 1년이 됩니다.
그전까지는 쇼핑몰에서 웹디자이너로 일했었구요,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컴활1급,웹디자인기능사,컴퓨터그래픽스기능사,워드1급등 기본적인 자격증만 갖고 있습니다.
토익은 취업 바로전 작년12월에 770점까지만 공부했었구요.
현 연봉은 2500정도 됩니다. 고민중인게 내년2월에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가 발급이 되는데,
학점은행제는 사실상 기업에서 인정을 안해준다는 것을 잘 알고 싶습니다.
학사 취득 후 대학원을 갈지, 아니면 프로그래밍학원을 다녀야할지 고민 중 입니다.
고민중인 이유는 OKKY에서 많이 검색해본결과 야간대학원 진학에 대한 입장은 대부분
부정이 많으시더라구요.
회사에서 거리상 가장 가까운 연세대학원을 생각중인데 첫학기 납부금액이 700가까이된다는데
고민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군요..
또한, 결정적으로 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래밍능력이 초보수준도 안됩니다.
취업전에 JAVA 학원 3.5개월 과정을 다녔었는데, 제가 습득을 하기엔 시간이 다소 짧다고 느꼈고
중견기업 최종면접에서 간단한 코딩 Test나 JAVA관련 지식에서 질문을 잘못해,
결국 생활비 문제로 다시 쇼핑몰 웹디자이너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웹디자이너로 1~2년정도 일했고,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어 간단한 FRONT 코딩정도는 가능합니다.
그러다 지금 중소기업 전산부에 입사 했구요.
현재 전산부에서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기기유지보수/관리, PC재난대응, 네트워크 관리, NAS관리등이고 제 사수가 DB관리나 코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곧 회사 웹사이트 개편을 할 것 같은데 이것도 거의 간단한 FRONT만 제가 코딩하고 대부분 외주를 맡겨서 감독하는 형태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사수는 대학원 진학을 권하고 있는 상황이긴한데 전산부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코딩능력이 부족한게 자꾸만 걸리더군요.
이곳은 야근은 거의 없는 편이고 안정적이지만 연봉 상승률 낮고 철저한 호봉제로 진급이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현재 근무환경은 만족하지만, 코딩능력이 없이 이대로 회사생활을 하기엔 나중 연봉상승을 위한 이직시 제게 강점이 전혀 없을것같아 회사를 다니며 야간 대학원을 가야할지 코딩학원을 다니며 영어점수를 더 보강해야할지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