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이번에 회사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회사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연봉도 괜찮구요
그런데 제가 전혀 안해본 것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할려고 하는 일을 살짝 접해 봤는데 이전 회사에서 했던 일은 정말 우습게 느껴질 정도로 느껴집니다.
물론 저를 뽑으실 때 팀장님께서는 알고 계셨어요.
오시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구요.
그걸 감안해서 뽑으셨습니다.
해서 요새 업무라던가, 문서라던가, 집에 와서도 공부하고 있어요.
이번 연휴에도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문서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저를 뽑아주신 팀장님께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해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실력을 제가 알기 때문에 자신감 반, 두려움, 반 이렇게 고민이 드네요.
첫 날부터 무조건 8시까지 출근해서 전 날에 뭐했는지 보고, 알려주신 내용들 다시 복습하고 하는데
걱정이 너무 많이 됩니다.
정말 이 팀장님께 인정 받고 싶은데...... 휴.. 왜 이렇게 걱정이 많이 드는 걸까요?
이전 회사에서는 인정도 많이 받고 일도 잘하고 했는데, 여기와서는 이런 걱정들이 너무 앞서네요...
저 잘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