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직 글 올렸었는데.. 최종 합격되었는데 더 고민이 됩니다..
얼마전에 재직중에 이직을 하려한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때는 최종면접 전이었고 지금 최종면접 후 합격통지를 받고 입사날짜까지 이직하려는 업체에서 통보해준 상황입니다
당시엔 솔루션 업체라 이직하려하는데 전화와서는 si도 있다고한다 현재 si가 싫어서 이직하려는데 비슷한 수준의 회사라면 이직을 하는게 나을것인가 그냥 유지하는게 나을것인가 글을 올렸었는데요..
가서 면접보면서 물어보고하니 이직하려는 업체의 업무는 대부분 솔루션기반의 커스터마이징및 신규개발 건이라 계속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최종합격되었고 현재 고민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1. 면접시에 저에게 '여자'이고 연차에 비해 나이가 적은 편인데 현재 직급과 연봉을 보면 불이익을 받은적이 없는것같다 보통은 군대를 다녀온 남자직원들과 평균을 맞추기 위해 여자직원들은 진급을 늦게시키거나 연봉을 안올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2. 현재 적어놓은 연봉을 꼭 받아야하느냐. 우리회사의 연봉과는 차이가 있는것같은데 협의할 여지는 있는가?(참고로 제가 적은 연봉은 제가 지금 회사에서 연봉 협상시에 오르는정도나 그보다 적게 적었습니다. 한마디로 몇백줄이는건 아니더라도 몇십은 줄여적었습니다.) 게다가 현재 합격을 통보하고 연봉협상은 서류제출시에 한다는게 원래 순서인건가 싶습니다. 서류제출하고 뭐할때는 전 이전직장에서 퇴사를 했을때인데 그때가서 연봉이 맘에 안든다고 입사 취소하고 전직장으로 갈순 없지않나요..
처음 1차 제가 소속되려는 본부장급분과 면접시에는 우호적인 말씀과 분위기로 계속 진행하였으나 2차 면접시 사장,부사장이 면접볼때 위와같은 '여자'를 지칭하는 말이나 연봉문제때문에 망설여지고있습니다.. 이직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 한번 갈때 장기근속할 생각인데 회사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라면 다시 원치않는 이직이 생길것 같아서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