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4년 2월부터 오늘까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짬뽕개발자 입니다.
지난 과거에 취업과 회사생활을 글로 짧게 작성합니다.
제 글을 읽고 신입분들이 조금이나마 느끼시고 앞으로의 방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놓고보니 그냥 제 사는이야기네요...
14년 초에 대학교 정보통신과을 졸업후 임베디드분야에 진출을 위해 자바 웹 교육 4개월 과정을 들었습니다.(임베디드분야를 희망했지만 어차피 소프트웨어에 대해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
어떤 객체지향중심의 SI회사 중급 개발자분이 교육하셨는데 정말 열정적이셨고 수많은것들을 배웠습니다. 설계부터 개발 테스트 제대로 였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SI가서 빡세게 배우고자 마음먹었고 아키텍트가 되고싶어했습니다.
네. 현실은 냉혹하죠. 저를 부르는 곳은 경력뻥튀기 업체들 이였습니다. 지쳐가고 있을때 면접 제의가 오더군요 회계프로그램 MFC사용하는 회사인데 일주일하고 그만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전 인터넷 검색만을 통해 MFC는 비전이 없다 생각했거든요. 연봉 알려달라는데 자꾸 안알려줌
그다음 관광회사 IT팀에 입사했습니다. 연봉2400 규모가 좀 컸는데 스프링기반 사이트 유지보수 였습니다. 그러나 직원이 컴퓨터 안된다고 가서 보면 콘센트.. 전화업무들.. 네 전 아키텍트가 되고 싶은데. 잡일만 많이 하게 될 것 같아 퇴사. 1개월하고 20일?
다음은 계열사인데 그룹웨어 운영 및 유지보수 입니다. 연봉2600
코딩도 하지만 낡은 도미노노츠.. 신규사원 사번따주기.. 계열사들에 전화업무.. 나왔습니다. 2개월 안됨
안되겠다 싶어 임베디드 나름? 입사합니다. 연봉2600 C# Wpf, winform 주로 시리얼통신 관련 프로그램, 그리고 마이컴 프로그램, 안드로이드 솔루션 유지보수 등 했지만 그외 납땜, 배선, 고객사 무한 출장 비중이 늘어나며 퇴사 11개월
그리고 일주일정도 Erp회사에 갔습니다. 연봉2600 면접때 Si와 내부에서 유지보수 중 무엇이 좋냐길래 무조건 SI !!강조했는데 유지보수 팀장이 그런데도 저를 뽑았네요. Vb프로그램.. 일주일 후 퇴사
그리고 인력파견업체 입사, 내부에서 120받으며 1개월은 어디프리랜서뷴들의 서포터, 3개월은 회사에서 사장님이 만들고싶다는거 만들고 3개월은 금융권 뻥튀기로 파견. 근데 SI 별거 없더군요 크게 실망했고, 뻥튀기도 스트레스받고, 택시비도 7만원 못박고, 왕복 4시간 한번 갈때 5번의 환승, 하는일은 많은데 돈은 연봉 2400 7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si이긴한데 내부에서 하는.. 입사햇습니다. 연봉2800 여긴 맘잡고 오래다니자 했는데 팀장과 마찰 있었습니다 일없어도 야근해라. 쓸데없이 회의를 많이했고 일이있을 거같으니 퇴근하지마라 해놓고 밤에 전화해서 퇴근하고 토요일이 나와라.
1개월..네 불만 다얘기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그만둔다는 말은 먼저 꺼냈지만 잘린느낌. 조용히 나가달랍니다.
그리고 현재 직장에 일주일 됐네요 c++ 합니다.
오래 다니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참 마음이 변화가 많았습니다.
이력서를 엄~~청 넣어도 연락이 안오니 조급한마음에 덜컥 연락오면 입사한것도 문제였고
기술을 쌓고싶은 강박증?에 여자친구 만나고 있어도 공부해야되는데 라는 생각뿐이고, 밖에 있으면 쫓기듯 얼른 집에가서 공부해야하는데 이런생각이 저의 이직을 많이 부추긴것 같습니다.
지금은 마음에 여유를 찾았고 놀땐 놀고 집에있을땐 운동도하고 공부도 하는 중입니다.
제가 한번에 고수가 될 수 없음을 알았고 조금씩 쌓아서 제꿈에 가까워지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폰으로쓰느라 두서도없고 막상 써놓고보니 도움이 될만한 글이 아닌것 같네요...
대한민국 청년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자기만의 행복을 꼭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