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연봉을 물으면 답을 해줘야할까요?
제 주변 지인들이 음.. 예전에 저의 사수였던 분들입니다.
사수라곤 하지만 1,2년 윗년차 분들이라 제가 신입때 배웠다기보다
같이 플젝하던 사이지요.
아직도 허물없이 잘 지내구요 무척 친합니다.
그런데 음.. 제 급여아니 프리단가 를 종종 물어보더라구요..
프리를 하면 현장이 바뀔때마다 받는 돈이 달라지니 궁금해하시더라구요.
뭐 프리단가가 거기서 거기니까 답을 해줬습니다.
사실 저도 다른 사람이 얼마정도 받느냐 궁금하긴한데
딱히 물어보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실례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이번에 저 이직성공 한것 같다고 하니 조금 얘기하다가 연봉얼마로 계약했냐고 묻더라구요.
아직 정해진건 없기 때문에... 아직 모른다고 했습니다만..
매번 이렇게 물어보니 조금 대답하기 껄끄러워진다고 할까요.
그리고 연봉이 비슷하면 모르겠는데 지금 그분이 받는 연봉의 거의 2배가까이 되어서
더 답하기 껄끄로워졌어요.
나중에 물어보면 그냥 얼버무리고 싶긴한데.. 이때까지 재깍재깍 대답했는데
이번에 말안해주면 뭔가... 좀...
음.. 뭐 말해준다고 서로 같은 회사다니는것도 아니니 별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