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이직 전략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꼭 한달전에 스타트업에 불만을 실컷(?) 늘어놓았던 개발자A입니다. ㅎ
예상한대로. 회사는 폐업 신청하는걸로 결정되었고,
저도 7월까지만 일하는 걸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프리랜서 잡을 가져볼까해서 오키에 구인광고를 낸 업체들에게
이력서를 돌리고 있는 중이에요.
이력서를 돌리자마자 답이 와서, 지난주에 면접도 보고.
잘본것같아서 희희낙낙 거리면서 놀고 있었는데.
오늘 결과에 대해서 업체에 물으니. 채용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9월로 밀린다는 얘기를 전달받았다고.
저한테 얘기해주네요. (8월 1일부터 일할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으흠; 다시 여기 저기 찔러봐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군요.
제가 순경력으로는 4년 4개월로. 아직 초급 레벨인데.
우겨서 중급 취급해줄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었는데.
연락주는곳이 잘 없네요. ㅎ
(대학졸업은 2011년 2월로.. 중간중간 놀다보니. 4년 4개월입니다. 기사자격증도 없어요)
이력서는 구인게시판에 올라온 글중에 무작위로 20곳정도 이력서를
전달했습니다.
4군데서 연락이 왔고, 최종적으로 제가 원하는 조건으로 지원시켜주겠다는 곳은
2,3 곳 정도 되네요.
희망단가를 내린다면, 구직이야 쉬울거라 생각되지만...
왠지 자존심(?;)상 초급 대우 받으면서 일하고 싶지 않아서 우선은
팅기고 있는 중입니다. ㅎ.
이 상황에서 더 좋은 조건에 저를 팔기 위해서는 어떻게 업체에 컨텍을 해야 할까요?
어떤 업체에 컨텍을 해야 할까요?
저를 어필할수 있는 방법(실력과 책임감)에 대해서 무엇이 있을까요?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답글 달아주시면 즐겁게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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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력서를 넣고 답변을 받는 상황에 대해서 분석하자면.
우선 정확히 21곳 업체에 이력서를 전달했고. 8곳에서 답장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지인의 아는 영업맨한테 전달한 이력서가 하나더 있습니다)
저는 업체를 ABCDF로 구분하는 정리를 했습니다.
A: 경력이력서(SI 표준이력서 아님...)만으로 지원가능했던 업체
- 구글독스 링크만 보냈습니다: docs.google.com/document/d/1DlH0G8BEk8jiNeaK8UDh9ctmXi3Ibfp5WaAA2sPjNLc
B: 별도양식의 이력서(SI 표준 이력서) 요구
C: 사진 및 주민등록번호, 혹은 지원에 불필요한 서류나 자료를 요구
D: 경력이력서 점검 상태가 좋지 않음, 이력서 전달에 대한 답장을 받지 못함
F: 악덕업체일 것이다..
A: 1
B: 4
C: 1
D: 15
이렇게 분포되는군요.
일년전에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던졌을때보다는 오키에 올라오는 회사들이 훨씬 반응이 좋은것같아요.
(물론 1년동안 웹쪽 경력을 쌓은것도 있고, 경력자체가 늘어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