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입니다.
전 20대초중반의 안드개발자입니다. 현재 일한지 1년조금 넘은 초급입니다.
제가 비전공자 아카데미 출신이고 고졸입니다. 학교를 아예 포기한건 아닙니다 대학원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여기까지 저에대한 간단한 소개이고 제가 고민인것은 현재 회사 때문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가 주포지션인데, 자꾸 서버랑 디비쪽 업무도하고 기획도 하고있습니다.
처음에 아카데미 수료후 4개월정도 계약으로 프리로 일을 했엇고, 그후에 현회사 스타트업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주업무외에 다른것을 많이 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너무 아닌거 같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계약으로 일할떄도 서버랑 안드제작을 했었는데,, 지금 업무는 후,,
안드는 포지션이니깐 당연하고, 서버, 디비, 또 화상채팅까지 있어서 그쪽으로도 개발하고 서버까지 했습니다.
SNS같은 앱을 하고있는 회사라 프로젝트도 엉청큽니다. 사실 지금 출시되고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있지만
저도 이걸다 제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사실 근무환경은 나쁘진 않습니다 집에서 한시간거리? 인것만 빼면 ..
칼퇴? 아닙니다 오히려 더빨리 퇴근시켜줍니다 1~2시간정도..
하지만 개발자가 저 혼자이기때문에 업무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업무시간이아니라 서버도하고, 디비도 고치고, 이미지서버관리..
업데이트한번할때 진짜 서버랑 디비까지 고치는 업데이트면 진짜 죽어납니다.
사실 면접봤을때 이야기했는데 서버개발자랑 기획자 필요하다. 처음 어느정도야 혼자 하겠지만
나중에는 힘들다 하고 이야기를 한상황인데... 9개월째 혼자 작업하니 죽을맛입니다.
대표님이 자기가 기획하겠다고 그러는데 아예 아이티쪽 모르는 사람이라 걍 노답이라 다시 제가 기획합니다.
업무외적으로는 다좋은데 업무가 너무 짜증나는 상황인데.. 지금 이회사를 계속 다녀야될지 모르겠네요.
저만 이렇게 일하나 싶기도하고, 스타트업이라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장기간으로 지속되니 도저히 못참겠어요..
다른회사 알아보고있는데.. 제가 나쁜건가요??? 사실 저나가면 저업무를 그 급여에 할사람은 없을것 같아
회사 문닫아야될거라 저는 예상하고있습니다. 그래도 회사가 서로 이익을 추구해서 만나는곳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제가 다른회사 간다해서 전혀 도덕적이런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3개월후에 1년되서 연봉협상하는데 무조건 동결일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 매출이 0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