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사고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월급정도 되는 공돈이 생기는데...
총각때면 취미생활에 예산 대비 선구매 되었을 물품들이...
이젠 합의(?)가 필요한 을의 포지션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총각때와 변함없는 마인드이긴 하지만 "언젠간 산다, 그때가 언제냐가 문제일뿐")
근데 핑계를 같은걸로 많이 썼나봅니다.
집 데탑 바꿀때 - 자기개발에 필요하다, 고성능에 빠른 컴파일!!!(그리고 엑박원 패드를...)
아이패드 에어2 살때 - 자기개발에 필요하다, 인터넷 안되는 환경에서 필수 품목이다.
아이폰6s 살때 - 자기개발에 필요하다, (+ 딸과의 카톡 영상통화가 안되는게 5s 는 옛날 lte라)
노트북 - 자기개발~ (여기서 풉) 소리 들었습니다 -_ -; 음 무슨 핑계가 필요할까요?
사실 집에 놋북이 있긴한데 제 경력과 비슷한 연배라 이만 놓아주고 싶어요.... ㅜㅜ
결론. 결혼을 안할 수 없다면... 하기전에 지르세염... 집은 은행이 책임집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