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벗어나기] 서비스개발 맛보기? 엿보기? -세미나 참석 후기
늦은 나이에 하고싶은 일을 찾아 도전했지만
실망스런 업무환경과 나태해지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마음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실력이 있다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도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잡생각이 많아지고 마음만 급해져서 한걸음을 때기도 힘들었었죠.
'개발하기 좋은 환경에서 같이 개발하기 즐거운 사람들과 재미있게 개발 일을 하고 싶다!'
해야할 것은 많은 것 같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 내가 무엇부터 해야할지 알고싶다.
- 그 무엇을 했을 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싶다.
-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을 보고 싶다.
- 이 문제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다.
이 간절한 목적을 위해 세미나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 세미나 글이 등록되고나서 '이 세미나는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매일 하루에 몇 번씩 세부 공지가 등록되는지 확인했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자리였습니다.
- SI와 서비스개발 업체의 차이
- 능동적으로 일하고 개발'도' 잘 해야 한다.
- '서비스업체(스타트업) == 높은기술력'은 아닐 수 있다.
- 익숙한 것에만 고집하는 개발자는 위험하다.
- 상황이 급하다고 아무곳에나 가지 마라.
내가 일할 환경. 같이 일할 사람. 내가 할 일에 대해 잘 알아봐야 한다.
- 커뮤니티, 채널, 느슨한 인맥의 중요성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회가 많다.
자신의 커뮤니티 범위를 넓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 스타트업에서 개발하는 즐거움
- 서비스개발업체, 스타트업에서 인력난이 있다
- SI를 벗어나 서비스개발업체에 가기 위해
자신의 수준을 냉정히 판단하여 수준에 맞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
- 첫술에 배부르려 하지 말고 계단처럼 단계를 거쳐 목표를 이루는 것도 방법이다.
- 이력서는 자신의 기술력에 대한 정보가 잘 전달되어야 한다.
- 서비스개발업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
- 깊은 지식인지 넓은 지식인지에 대한 문제보다
개발문서를 찾아보며 생각하고 탐구하는 개발자를 선호한다.
- 회사에서 필요한 지식을 완벽히 준비해갈 수는 없다.
구인정보에 딱 맞는 개발지식이 있으면 좋지만 없더라도
순발력과 유연성으로 필요지식을 습득하여 같이 업무할 수 있는지를 보고 사람을 뽑는다.
-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깊게 공부하는 것도 좋고,
자신이 가고 싶은 업체에서 필요한 기술을 공부해도 좋다.
- 종합구인정보사이트보다는 각 회사의 사이트를 통해 채용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한다.
- 도전해라! 미리 겁먹고 시작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세미나 및 질문답변 내용으로 제 부족한 기억력으로 정리한 요약 내용은 이정도 이지만,
위 내용외에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적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전달하기에 세미나 중간 중간 텀이 없었습니다.
세미나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나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좋은 질문을 하기위한 생각할 시간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세미나가 종료된 후 좀더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생각할 것들이 너무 많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퇴실 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를 통해서
나아갈 방향,
미래에 대한 믿음,
한걸음을 땔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조언 아낌없이 주시고
좋은 개발자 양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세미나 후기를 어디에 남겨야 하나 고민되었는데
지난 게시물 보니 운영진분이 여기 '정기모임/스터디'에 올리신 기록이 있어 여기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