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8년차 30대중반 개발자입니다.
이직한지 3개월된 회사에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조언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솔루션이 있고 18년되었네요.
매출은 중소기업치고 안정적이며 향후에도 조금씩 더 나아질 전망입니다.
다만, 나이가 30대 중반이다보니 이제는 관리도 같이해야 하는시점이라 개발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업무에 익숙해지면 소규모 팀장을 맏아야 하며 현재는 프로젝트 팀으로 솔루션을 고객사에 적용하는
업무입니다. 뭐 거창한건 아니고 기존에 해왔던 이력들이 있어서 조금만 손보면 적용되는 시스템이구요
기술적으로는 크게 배울것은 없는 코딩들 입니다.
순환 보직으로 연구소가 있는데 이쪽은 솔루션을 좀더 발전시키는 곳이라 개발쪽으로 좀더 잼있는 곳인데
가려면 1~2년은 있어야 할듯합니다. 뭐 간다고 해도 1~2년 뒤면 또 순환되어 프로젝트 팀으로 갈수도
있죠.
추후 소규모 프로젝트 PM(팀장)이 되면 회의와 문서의 양이 많아질듯 합니다.
프로젝트라고 해도 보통 2~4개월 짜리입니다. 연봉은 5000이고 정규직입니다.
퇴근은 보통 저녁 7~8시이고 중소기업이 그렇듯 1달에 한번꼴로 주말행사가 있네요. 등산같은 그런거요.
개발자로 기술적인 발전을 바라던 제가 어느덧 현실 안주에 타협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네요.
선배 개발자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