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 가는 회사를 바라보며...
현재 회사에서 앱 개발은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바로 회사의 재정 불안.
아무리 일이 즐거워도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가 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저와 같은 날 입사했던 영업 사원은
'회사가 월급 줄 돈이 없다'는 대표의 말씀을 듣고 나갔어요.
지난 달에는 PC 프로그램 개발자가 떠났구요.
다음 주에 마케팅 담당자가...
iOS 앱 개발자는 다음달 초에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어찌될지 심히 걱정입니다.
나간 분들이야 미혼자들이니 퇴직을 쉽게 결정했겠지만,
저는 가족이 있으니 당장 나가기는 어렵지요. (오라는 곳이 있어야...)
그러나 월급이 실제로 나오지 않는다면...
그 때는 저도 결정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