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곧 사수가 퇴사하는 개발업무.. 입사할까요? 말까요?
안녕하세요.
신입이 취업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대졸 신입이며 고민중인 회사는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입니다.
입사 후 하게될 업무는 회사에서 제조하는 물품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개발입니다.
연봉은 2400~2500 정도 될것 같습니다. (아직 연봉계약서 작성 전입니다.)
- 장점
회사의 규모가 꽤 커서 연봉이나 월급으로 인한 비상식적인 경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제조업 기반이라 노조가 있습니다.
야근 및 주말출근에 대한 압박이 적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녁식사 제공합니다.
장기근속자가 많습니다.
- 단점
장기근속자가 많지만 요즘 줄줄이 퇴사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수로 계시는 분이 곧 퇴사라 인수인계 받을 시간도 없을 것 같고, 그 외에 다른 소프트웨어 개발자분은 담당하는 업무가 전혀 다릅니다.
일단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확률이 엄청나게 낮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에 대한 요구는 주기적으로 발생해 유지보수, 기능추가 업무를 주로 할것같습니다.
기존의 소스코드에 대한 주석이나 API 문서가 없습니다.
연봉협상을 하고 좀 높게 불러 no 하면 입사하지 않고, ok 하면 입사를 할까 고민중인데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어떤지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