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렸습니다.. 중소기업 정직원 1개월차
솔직히 이 회사에 들어온 것은 대기업에 다 떨어지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였습니다.
희망연봉에 비해 600만원이나 덜 받으면서 일을 했었는데 정직원 된지 한달만에 사장님이 오시더니
"요새 회사가 힘들어서.. 올해 계약을 따내지 못해서.. 다른 신입사원들 몇명도 함께 내보낼걸세.."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잘 적응하고 있냐, 이제 정직원됐으니 좀 더 열심히해라 와 같은 말을 예상하고 면담에 깄는데
이건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네요..
사실 인턴도 아니고 이제 정직원이 됐으니 조용히 일만 배워서 실수하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왔는데..
다시 취준생이네요 허허..
질문 몇가지 드리자면 3~4달 정직경력은 이력서에 안쓰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퇴사 사유를 권고사직이 나을까요 명예퇴직이 나을까요?(정직이면 명퇴가능한거죠?)
이외에 저에게 유리하게 그만두는 방법에는 뭐가있을까요?
아직 한달 유예기간이 있긴하지만 그 기간동안 자소서 면접 등을 준비하기는 너무 빡실거 같은데...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