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개발자의 급여고민... (잡설이 깁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2년차 막 접어든 초보개발자입니다.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기분이 좀 그래서요.. 주변에 개발자 친구가 없어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ㅜㅜ
일단 작년 연봉1900+ 명절상여 100+우수사원 상여 110 이렇게 받았습니다.
이번에 2년차 접어들면서 연봉협상을 했습니다.
사장님이 웃으면서 노력한 만큼 받아가는거야 하면서 200을 올려준 연봉표를 보여주고 고생했다하며 연봉협상(통보?)를 마쳤습니다.
기뻣습니다. 하드웨어팀에 비해 소프트웨어 팀이 부족해서 한달에 7할은 출장을 다녔거든요. 회사에서 잔적도 많고... 노력하면 되는구나 했는데...
같이 들어온 하드웨어 동기도 똑같이 올랏구요.
하드웨어는 인수인계가 좀 길어서 아직 실무 안뛰는 상태.
경리 동기도 똑같이 오름.... 이건 좀 납득이
이 친구는 야근도 없고 칼퇴에 주말출근 절대 안합니다. 회사가 작다보니까 매일 프렌즈팜 하고있어요 ...
또 저번달에 신입(하드웨어)들이 들어오고 술마시며 이야기하다가 연봉 얘기가 나왔는데 저보다 더 많이 받더라구요 ...100정도?
경력직도 아니고 지금 납땜부터 시작해서 케이블만들기 바우고있습니다.. 학력이 좋은것도 아닌 저랑 같은학교 1년후배구요 ㅡ.ㅡ;;;
결국 제 하드웨어 동기는 지금 사직서를 낸 상태구요.. 이번달 말로 퇴사한다네요.
저는 어찌해야될지.. 회사도 가깝고 사수, 팀장도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꺼 같나요?
요약하면 3명 급여 같고,
새로온 신입이 우리보다 더받음 정도 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