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없는 이제 시작한 초대졸 30살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네요
2008년에 전문대 컴퓨터그래픽스과를 졸업하고 편입을 해보려다가 실패하고 2010년에 군대를 간뒤,
2012년 26살에 전역했습니다.
이후에 4개월동안 학원을 다니며 웹디자인을 다시 배웠고 작은 쇼핑몰에 취직하였으나
쇼핑몰의 단순업무는 저와별로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5개월만에 퇴사하였습니다.
뭐라도 해보자해서 정보처리산업기사, 컴활1급, 워드1급, 웹디자인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러는동안 직업학교에서 JAVA 오라클과정을 3달반정도 교육받았고 개발자로 취업을 시도했으나
2달정도 백수로 지내며 뜻대로 되지않자 결국 용산쪽 작은업체에 다시 웹디자이너로 취직했습니다.
그러나 11개월만에 회사경영악화를 사유로 권고사직을 받았고 사장님께서 미안하다며
퇴직금을 따로 현금으로 주시며 실업급여를 지급받으며
다시 실직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구직을 하는동안 그동안 미루었던 영어공부와 기사자격증 공부를 하였고, 정보처리기사와 토익770점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던중 1주일전에 한회사의 중소기업 전산부로 연봉 2400에 취직하게되었습니다.
공고에 웹디자인 가능자 우대라고 써있어서 웹디자이너일을 하는줄 알았는데
막상 회사에 들어와보니 전산부소속이고 웹디자인 업무를 겸하는것이였습니다.
부서에는 단둘이있는데 사수이신 과장님이 아는게 매우많으셔서 서버운영도 할줄아시고
개발도 가능하시고 DR도 매우 꼼꼼히 아시더군요.
HP AS기사들 교육도 한적이 있으시다고합니다.
여튼 일을 시작했는데 초대졸이다보니 다른분들의 대화도 알아듣기 힘들때가 많고
업무적 지식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현재 전산부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중점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고 일단은 웹디자인과 퍼블리싱을
다음달정도부터 준비할것같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초대졸이 저 혼자뿐이고
전문학사가 또 나중 걸림돌이 될까봐 일을 다니며 1차목표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를 취득하는것이고 여건이 된다면 대학원 진학까지 생각하고있는데
작은 중소기업이긴하지만 외부 감사 법인이고 전산부에서 일을 배우면서
학은제를 통해 학사를취득(혹은 대학원까지 다니게 된다면석사) 한다면
이직시 어느방향으로 이직을 하는것이 옳을까요?
일을 다니자마자 이직을 생각하는것은 아니고 사람일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플랜을 세워놓고자 합니다.
그래서 학사를 따는것이 도움이 되는지, 대학원 진학이 도움이 되는지.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한 제가 전산부에서 경력을 쌓을경우 어떤식으로 이직이 가능할지.
이런점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