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로 가야할까요?
웹개발자 만 5년차고 이직 경험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연봉은 짜지만
안정적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물론 적지않은 기업들이 그렇듯이
45세 이후는 기약할 수 없구요...;;
개발자로서 성장하기는 어렵고 또 인간관계 면에서 회의를 느끼는 사건들도 생겨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몇군데 합격을 했습니다만 워낙 신중하고 소심한지라 선택이 힘드네요...
1. 모 스타트업 기업...
면접시 면접관분들의 인상도 좋았고 대화 중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 좋았는데 연봉이 200 깎였네요...;; 스타트업이라 어쩔수 없는건지
이미 매출은 꽤 발생하고 있지만 비전에 있어서는 확신이 들지 않네요 대기업이 낼름 해먹기 쉬운 업종이라 판단이 들어서
연봉만 아니면 정말 괜찮고 좋은 일터같습니다. 개발자로서 스킬업할 기회도 많을 거 같구요
2. 제1금융권 IT 을 회사...
신입때는 서류 광탈했는데 경력은 거짐 최종합격이네요
그런데 연봉을 꼴랑 200 올려주네요...;;
회사평은 여기 말이나 잡플래닛이나 대단히 안좋고 (야근많고 주말출근에 자기 생활 포기하라는등)
대기업 사원이라는 간판 하나만 맘에 드네요..;
여기 경력이 차후 재이직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3. 모 스타트업
연봉은 유지인데 신입 개발자 한 명 데리고
일해야 하고 업종 비전도 그닥...
뭐 고민할 필요 없이 여기는 가야해! 싶은 곳은
죄다 서류 또는 면접 광탈했구요 ㅜㅜ
좀 더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저중에서 골라 이직을 한 후
새로운 일터에서 좀 더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한 곳에서 오래 일한걸 별로 좋게 보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툭하면 수, 목요일에 반연차내고 하느라 지금 회사에서는 완전 눈치를 채서
앞으론 면접도 보기 힘들어질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