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신청 및 앞의로의전망... 우울하네요 ㅜㅜ
음...
첫 직장에서 6년 3개월 근무하다 급여가 도저히 너무 낮아 그만두고 이직을 하였습니다.
2번째 직장에서 1달이 채 되기 전에 회사가 폐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나마 낮에 출근해 있는 동안 같이 있을땐 좀 덜 했는데 역시 집에 오는길에 그리고 지금... 참 우울하네여 ㅜ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개발 하려 하던 것(?)이 있었는데, 경쟁사의것보다 좀더좋게 만들어서 기존 유저 + 신규유저 까지 이쪽으로 다 끌어오는것을 목표로 개발을 하는데 인력충원이 필요해서 제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급여를 연차에 맞춰줄테니 오라고 하신분이 개발 팀장님 이었고 예전에 같이 근무 했었던 경험도 있기에 팀장님만 믿고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회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것과 아주 유사한 것을 발견하였는데 예상했던것과는 달리 아주 죽을쑤고있다고 해야 할까요?? 이런 내용을 보고 팀장에게 보고를 하게 됩니다.
팀장님도 유심히 살펴보시고는 다시 본부장님께 보고 들어가고... 보고서 작성 후 사장님과 심각한 회의가 진행됩니다.
몇일간의 심각한 회의에도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자 결국 사장님은 사업일체를 접고 법인폐쇠를 선언 하셨습니다.
뭐 어쩌다 보니 졸지에 백수(예정... 아직은 폐업 전이니) + 실업급여 신청을 하는 처지가 되었는데요...
갑갑하네요 ㅜㅜ
제가 지금껏 해본것들은...
병원SI, 웹사이트 개발 이 전부 이구요.
- 최근 3년간 개발했던 것으로 C# 윈폼 유지보수 업무 (병원 SM) 이 있고,
그 외 진행하였던 것들로는...
- JSP 로 개발했던 음주교육사이트 (MySQL, JSP)
- Java 에 Flex 기반 웹 솔루션
- C#.NET 4.0 인데 회사 내부에서 자체 제작한 프레임워크에서 돌아가는 웹사이트
(컨트롤러에서 XML파일에 정의된 쿼리ID 호출하여 해당 쿼리 조회하는 방식)
- 마지막회사에서.Net MVC5, 엔티티프레임워크, 레이저? cshtml MSSQL 로 개발시작하느라 막 고생고생하며 데이터 넣고 조회하고 이런거 분석해가며 구현하다가 현재 붕 떠버린 상황이네요 ㅎㅎ
아는 친구에게 혹시 개발 일자리 없는지 물어봤더니 WPF 프리랜서 자리 있다고는 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WPF가 전망이 썩 좋지는 않아서 내키지를 않네요 ;;
C++ 이 롱런하는 길이라고 이쪽을 여럿 추천하는 글도 보이던데, C++ 코드 볼줄 아는 정도로 이 언어 사용하는 곳에 지원해도 되려나요?
실업급여 수급기간 동안 교육센터? 라고 하나요? 4주-6주 정도 하던거 같은데 고용보험 어쩌고...;;
그런곳에서 지원할 분야의 기본기를 다진다음 지원하는게 맞으려나요??
마음이 심란하네요 그냥 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