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한 심란한 신입입니다. ㅠㅠ
저는 오늘 소기업에 첫 출근한 신입입니다.
근 1년간의 공백기도 있고... 개발 경력도 안쌓이고 해서
지난 2주전 부터 사람인 공고를 보고 규모에 상관없이 많이 써냈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면접 본데에서 발표가 먼저 나서 거기로 오늘부터 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은 사수 1명에 개발자 총 저까지 두명입니다. 직무는 스프링 프레임웍으로 웹개발합니다.
면접 봤을 때만해도
복리후생과 연봉은 2200으로 낮지만. 야근 거의 없고. 중식 제공이 있고... 또 정규직 수습이라고 알았고
합격 후 가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급한건 저였으니까요.
하지만 오늘가보니까 ㅎㅎ
야근은 솔직히 어찌 될지 모르는거고.
근로계약서가 아닌 외주 용역계약서를 써서 3개월간 4대보험이아닌 3.3 프로 소득공제를 해서 준답니다.
물론 수습이라 80프로만 나오고요.
게다가... 점심은... 제공이 아니고 그렇다고 저녁 제공도 아닌!
10만원을 월급에서 빼면 점심 값에 상관없이 회사가 지불하고, 아니면 10만원을 그대로 받는 대신 점심을 알아서 해결하라.. 이것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밥값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라서 일단 전자를 선택하겠다고 말씀 드렸지만 ㅎㅎ
영 찝찝...ㅋㅋㅋ 한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리 신입이라도 제가 알바아닌 알바를 하는 것 같고요.
원래 수습은 용역 계약서를 쓰는 건가요? 첫 직장이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ㅠㅠ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