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플젝말기에 전국순회하면서 교육을 해야했던적이..2
순회공연다니면서 코딩도 안하고, 월급은 월급대로 나오고...
좋죠...ㅎㅎ
모텔에서 개인정비 후 교육을 위해서 점포로 출발...
큰도로로 들어서는데 저쪽에서 쏘렌토가 달려 오는게 보입니다.
앞에 끼는게 미안해서 그차 보내고 큰도로로 들어섰습니다.
그렇게 쏘렌토 뒤에서 달리다가 굴다리 지점...
굴다리에서 유턴해야하는 상황...
쏘렌토가 굴다리에서 유턴하러 접어듭니다.
갑자기 쏘렌토가 꿀렁하면서 정지합니다. (브레이크 성능짱입니다..
나중에 왜 급정거했냐고 물어보니, 앞에 소형차가 급정거해서 그랬다고..그 소형차는 잠깐 지체 하더니 다른방향으로 가버렸답니다.)
헉...놀래며 저도 급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그런데, 제 오래된 똥차는 성인3명이 타서 그런지 좀 밀리면서,
쏘렌토 범퍼를 받아버립니다.
이렇게 저는 망했습니다. ㅋ 순간 큰일났다. 사건이 생겼군...-o-; 멍~
동승자들에게 망신도 망신이고, 이게 무슨 일이람..(운전잘한다고 까불다가..)
또 차는 얼마나 부서졌을까?..
정비소에 가야하나? 중요한 전국순회공연에 차질을 주게되려나?
저 쏘렌토차주하고 엮여서 골치아픈 상황이 생기려나?
그러나, 쏘렌토와 제똥차의 부상은 경미했고...
전화번호 교환하고, 보험사 전화하고...
그렇게 갈길갔네요...
점포에서 플젝교육도 정상적으로 하구요.
(차후에 연락받은건, 쏘렌토 범퍼 교체했다네요... 살짝 기스난 정도였는데..
이거 불만은 없습니다. 쏘렌토가 그때 좀 출시된지 얼마 안된 차였으니...
제차도 그릴에만 조금 금갔더군요.
아~ 그리고 차주가 병원에 드러 눕지 않은건 감사하네요..)
그렇게 재미있게 전국순회공연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지방 점포 분들에게 저녁도 얻어먹고.. 맥주도 마시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