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KBS 시사기획 창 작가 박다은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에서 신년기획으로 '땀의 대가'라는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에서 IT 업계 개발자분의 사례를 담고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고학력 인력은 증가하는데 일 한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대기업 중심의 하도급구조 내에서 중소기업은 업무강도에 비해 터무니없는 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IT 업계 역시 이같은 하도급 구조가 만연해있음에도 업계 종사자를 보호하는 안전망이 마땅히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올 12월부터 시행된다는 소프트웨어진흥법도 민간영역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우려가 있고요. 이런 현실 때문인지 "IT업계는 하청이 관행"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상적인 야근과 무리한 프로젝트 일정에 대한 대가가 1xxx대의 연봉. 수차례로 이어지는 하도급 구조 내의 착취. 파견업체에 의해 경력 뻥튀기 등의 고충을 겪는 신입개발자 분들의 글을 게시판에서 종종 보았습니다. 이번 기획에서 이러한 업계의 실태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IT업계의 비정상적인 관행, 바로잡아야 할 알려지지 않은 업계의 문화에 대해 여러분들의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특히 프리랜서로 전환하기 이전까지의 기간동안은 심각한 저임금에 시달린다고 들었는데요, 제 주변에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이 없는 관계로 사실확인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ㅠㅠ) SI, SM업계를 포함한 IT업계 개발자 분들의 제보 부탁드립니다. 신상보호는 약속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메일, 댓글 등으로 자유롭게 여러분들이 겪으신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신입개발자가 아니어도 업계의 불공정한 실태를 경험하신 분들의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