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6개월정도 일하다 이직할곳이 정해졌습니다.
너무나도 열악한 회사에 신입으로 취업해서 힘겹게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잘못발들인 느낌, 미래에 대한 불안함때문에 불면증까지 걸렸었습니다..ㅜㅜ
이거 발들인이상 1년은 있어야되는건가.. 아니면 빨리 탈출해야되는건가
고민하는 사이 6개월정도가 훅 가버리더군요ㅜㅜ
그러던중 정말 좋은 기회를 어렵게 잡게되서, 재직중에 면접을 보고 이직도 거의 확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이직확정된 회사에 처우산정용 서류들도 제출해야하고, 신체검사등의
과정들이 남았고, 최종 입사는 삼주에서 한달정도 뒤가 될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세상돌아가는 거에 심히 무지한데다, 너무나도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금 하나하나 신경쓰이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일단 지금 아직 현 회사에 퇴사의사를 밝힌 상태가 아닙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말할 계획인데, 걱정되는 게 혹시나 퇴사의사를 밝히지 않고 면접을 본 점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마음에 걸리네요...
저는 당장이라도 퇴사하고 싶은 마음인데, 회사에서 후임자를 뽑을 떄 까지 머물러달라고
요청한다면 저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분명히 현 회사입장에서는 날벼락일거고, 엄청 잡으려할게 예상됩니다 ㅜㅜ
솔직히 속으로는 미안한마음이 꽤나 생기네요...
아 또하나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직할 회사에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요청했습니다.
현 회사에 그런쪽은 전부 사장님이 담당하셔서 이거를 사장님께 직접 요청해야될것같은데
이게또 머리아프네요. 내일 퇴사의사밝히면서 요청하면 문제없겠죠?..
엄청두서없이 쓴거같은데, 깊은 밤 생각이 많아져서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을 기다리는
글하나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