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개발자 이직해서 PLM을 왔습니다. 하지만...
자바 개발자로 1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금융에서도 4년 일하고 결혼하면서 대전내려와서 웹업무로 쭈욱 다져 왔는데요.
이번에 입사하게 되면서 ENOVIA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거 누구하나 가르쳐주는사람없고 온라인 도큐먼트를 참조하라는 말만하고,
입사하고 바로 유지보수 나가고 다음달부터는 지방 파견을 가게 됩니다.
물론 체제비 없습니다.
파견에 점심값도 안줍니다.
이미 10여년을 웹으로 먹고 살아서 그런지 ,
인도가서 혼자 인도책들고 생활하라는 느낌이 들고,
프리에 비하면 정직으로 연봉도 괜찮고 , 일단 일 안구해도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찬성인데,
ALL 지방근무가 조건에 걸려 있고, 체제비가 없고,
일단 기존에 하던것들과 개념적으로 따라주지 않고,
온라인 도쿠먼트로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도움말은 엄청 잘 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필수라는 것)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선뜻 다시 프리랜서로 웹을 가야하나 아니면 나이 40인데 그냥
버티고 있어야 하나 하는 머릿속에서 메아리 치고 있네요..
머리에서는 그래도 해온게있는데,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인제 나이가 있는데, 새로 배워서 PLM에 적응해서 안정적? 으로 가야할까..
정말 전향하기 힘드네요 ..
요즘 대전서 세종시가는데도 체제비 없이 430 부르더군요 중급기준으로...
요즘 시장도 어수선하고 그냥 버티고 앉아서 지방가는게 답일까도 생각이 들고...
일에 있어서 처음에 배울때의 확 땡기는 것도 없고, 솔루션에 기반된 기능에서 요구사항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위주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