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전산직 근무중입니다.
현재 언론사에서 전산 담당(이라고하긴 좀 애매한.. ㅋ)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2년정도 됐네요..
연봉은 연말정산때 적는 금액이 4000정도입니다.
업무강도가 세지도 않고 사내 관계도 원만하고
제가 생각했을 때 급여도 그렇게 모자라지는 않는 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겁니다 ㅜ
전산직이라고해서 들어왔는데
사내에 전산팀은 따로 없고 이것저것 하는 것 같네요.. ㅋ
PC유지보수나 네트워크 망관리 같은건 다른 팀이 있어서 거기서 하는데
저는 급여업무, 사내 erp 유지보수, 개발이라곤 연말정산 프로그램 개발하는 정도?
아무것도 모르는 갓 대학교 졸업했을 때
개발자라고 하면 매일 프로젝트하며 밤새고 집에 들어가기 힘든?
그런 생활이 두렵긴 했지만 성취감이 있을 것 같아서 나름 각오했는데 ㅎㅎ
찾아보니 일반기업 전산직은 대체로 편한 편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ㅋ
근데 이런 생활을 조금 하다보니깐 편해서 그런지 안주하게되는?
매너리즘에 빠졌다고해야되나.. ㅎㅎ 제 자신이 조금 한심해보이기도 하고.. ㅋ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