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싶은데 언제까지 버텨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1년 8개월 정도된 개발자입니다.
현재 입사 후 쭉 타 업체서 수주받은 유지보수 플젝을 진행중이고요.
아직은 고졸이고 내년 중반에 기사, 학사 취득 예정입니다.
제가 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1. 연봉 1년차 1900 2년차 2100 받고있습니다.
연봉이 제가 하는 업무에 비해서 작다고 생각이됩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고졸인데 이정도면 만족해야될거같은 느낌도 들고합니다. 억울한건 더 받는 학사인 사람 보다 제가 일을 더한다는 것도있습니다... 그래도어쩔수없는부분이긴하지만요
2. 신규 개발을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유지보수 업무만 해왔는데 이직해서 신규 개발을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구현하는건 자신있지만, 뭐 요구사항정의, 설계, 구현, 테스트 요런거에 대해 미숙하다고해야하나.. 그렇습니다.
유지보수를 함으로써 신규개발을 더 잘할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게 사실인지도모르겠고요
그래도 여러가지로 배운건 많습니다.
서버 운영체제 부터 시작해서 shell 쪽도 좀 했고 백그라운드 모듈 같은것도 다뤄봤고요 장애나면 장애 처리도 해보고
문제 발생 ( 데이터가 누락됬다거나 ) 할 때 역 추적해서 해결도 많이 해보고..
Was나 디비종류도 다양하게다뤄봤고요
근데 제가 신규 개발 경험이 없다보니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어쨋든 최종적으로 연봉도 만족이되지 않고 복지도 없고해서 이직하고싶은데
언제쯤 나가는게 좋을까요?
2년을채워서 재계약을하고 나가야할지
2년 3개월을 채워서 퇴직금(?)을 높게 받고나가야할지 (퇴직금이 최근 3개월 급여로 책정한다고 본거같은데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학사, 기사를 따고 이직해야할지.. 이 때는 2년 6개월 이상 될거같습니다.
정말 고민입니다. 워낙 스펙이없으니 다른 괜찮을 회사에서 받아줄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이직하게된다면 얼마나 받을수있을까요?
여러분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