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자 정보] 중국 SW굴기 vs 한국 SW홀대
중국 SW굴기 vs 한국 SW홀대
◆ 한국 SW강국으로 가자 / ① 中SW굴기-韓인재탈출 ◆

소프트웨어(SW) 개발자 김 모씨(30)는 최근 중국행을 택했다. 중국 게임업체가 연봉 6000만원과 중국어 교육, 주거지 등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해서다. 그는 "중국 SW 개발자 우대정책은 한국과는 180도 다르다"며 미련 없이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국내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석사를 마치고 프리랜서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국내에서는 3000만원대 연봉을 제시받았을 뿐이었다. 한국에서 게임 개발업체를 운영해온 신 모 대표는 최근 100여 명에 이르는 한국법인 인력 대부분을 중국 상하이와 홍콩으로 이동시켰다. 본인도 거주지를 상하이로 옮겼다. 신 대표는 "13억 소비자를 가진 중국은 이미 정부의 소프트웨어 우대정책이나 인프라스트럭처, 인력풀이나 수준에서 한국을 넘어섰다"며 "굳이 한국에 법인을 놔둘 필요가 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