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직장 선택의 고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으로 입사를 앞 둔 구직자 입니다.
두 곳의 직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 남깁니다. 어떠한 정보라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 이름을 밝히자면 E랜드시스템스와 스크 C&C 입니다.
그리고 저는 학사,석사 모두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석사로 인간공하/UX를 전공했습니다. 여자입니다.
우선 두 곳의 연봉은 스크가 더 높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저에게 큰 부분은 아닙니다.
제가 선택이 어려운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석사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곳인가
2.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는가
사실 최종합격 후 E랜드에서 개인적인 contact이 왔고, 대표와 식사를 했습니다.
만약 가게 된다면 당장은 아닐지라도 UX와 관련된 일을 하게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출근 시간이 7시라는 것과 일랜드로 알려진 악명높은 근무강도가 걱정이 됩니다.
자기 발전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근무환경이라는 점은 나름의 매력 요소라고 여겨지지만, 과연 그 안에서 다른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스크의 경우 UX에 큰 관심이 없는 듯해 석사 전공과 관련 있는 일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이랜드만큼 근무강도가 강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충분한 여유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여성들이 다니기 괜찮은 환경이라는 점도 강점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랜드의 경우 자취를 해야하고, 스크는 30-40분 내로 통근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본사 출근 시에 해당하지만 서울역, 종각으로 파견시에도 1시간이면 통근 가능한 거리입니다.
스크의 업무에 대한 정보를 가진 것이 거의 없어 비교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저의 삶에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비교, 결정되어야 할 문제이겠지만 판단을 위한 정보가 많이 없어 이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개인적인 의견 모두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