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상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요즘 시즌이 그러해선지 연봉협상 관련 이직 고민 많이하시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로 이 정도로 고민하긴 저도 첨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그냥 그런 4년제(기사유) 토익무, 나이는 어느새 30대 중반이 가까워졌네요.
경력을 대충 세어보니 5년하고 반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첫 직장은 반공기업(?) 쯤 되는 회사의 전산팀에 3년 6개월 정도 있었고,
사내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유지보수와 추가적인 개발 일을 했습니다.
언어는 vb, c#, sql 정도였고요. 거의 혼자 뚝딱뚝딱 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배운 것 많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개발다운 개발을 좀 해보고 싶어서 퇴사를 하고 현재 개발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첨 입사할땐 전 직장 경력을 온전히 인정받진 못했습니다. 2,800 입사했구요.
거의 바닥에서 시작하다보니 1년 정도는 정말 고생도, 노력도 많이 했네요.
지금은 거의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자바 웹개발만 해온 비슷한 년차에 비하면 퀄리티가 좀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기본 스프링 설정, 사용 백엔드 구현, jsp, jquery(자바스크립트 이해,깊이는 많이 부족), jstl, bootstrap 사용 정도입니다. 최근 angular 같은것도 공부를 조금 해봤는데 좀 어렵게 느껴지는 정도...
솔루션 기반이나, 처음 개발시부터 참여했고 지금은 커스터마이징 위주라고 봐야겠네요.
리눅스는 기본적인 거 사용하고, sql, tomcat 설치하고 패치하는 정도의 실력입니다.
작년 3,000에 협상하고 일을 해왔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올해 직원 모두 연봉이 동결되었습니다....
경력도 어중간하고, 나이도 적지 않아 신중히 생각을 해보고 있지만,
케이스가 좀 특이하기도해서 누구한테 시원히 털어놓은적도 없습니다.
올해...어떻게 보내고, 이직에 관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봐야할지,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