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취업 스트레스
27살 지방대 올해 2월 졸업예정자입니다.
2학년때 복학후 전공 수업에 대한 한학기 부적응을 딛고 2학기부터 성적관리를 어찌어찌해서 성적3.68(1학년 그렇다 치더라도 2학년 1학기를 너무 못했어요)로 졸업하게 되네요.
솔직히 졸업하기 전까지 취직에 대한 걱정이 없었습니다. 영어 점수도 없고, 기사도 따지 못했지만(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지만..... 어차피 변명입니다.) 전공지식, 개발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어딜가든 적응할 자신도 있었고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중소기업을 노려서 가면 금방 취직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기업에서 연락이 없는걸 떠나서 참 제가 생각했던거 하고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대기업 안가고 중소기업가면 연봉 2800은 받을줄 알았습니다. 물론 서울권이요 지방은 2400정도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서울권도 2800을 주는곳은 드물고 있다해도 이력서를 넣어서 뽑아주지 않네요 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2400주는데도 드물지만 넣어도 연락이 없네요
여기에 저와 같이 취업에 대한 고민거리를 많이 올리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지만 그런 글들을 보면서도 조급해하지말고 좀더 여유를 갖자고 생각했죠 집에서도 딱히 할일이 없으니 1~2학년때 사두었던 책들도 보구여. 솔직히 어떠한 문제가 있다면 제게 있는것이고 제가 그 문제를 제일 잘알고 있고 해결도 제가 해야된다는 생각이 있기?문에 여기에 적어봤자 신세한탄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갑자기 이런 신세한탄글을 쓰는것은 저번주 금요일부터 갑자기 많이 아팠는데 오늘 병원에 가니 스트레스서 위경련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여 일단은 약먹고 상황을 본다음에 더 자세한 검사를 하자고 했는데(큰병 아니겠죠)
참 나름 취업 스트레스를 무자게 받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여기다 풀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오늘 드는 생각이 책이나 전공 공부 그만하고(별루 한것도 없지만) 헬스나 끊어서 몸관리좀 해야 될거 같아요.
맺음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긴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