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일하고 있는데 개발용으로 태블릿PC를 -0 -
내정 받은 회사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작은 회사와 계약하고 일하고 있습니다.(2개월 계약하자고 했는데 끝내 3개월 계약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평생직장도 아니니 건물 시설 수준이나 이런건 애초에 고려조차 안해서 상상 초월하는 환경에 별다른 의미를 두고 있진 않습니다만 개발용으로 받은 노트북이 무려 아수스 태블릿 PC입니다 - 0- 키보드도 일단 붙어있네요. 신기방기합니다.
베이트레일이고 메모리는 2GB이고 그렇네요.( 사실 윈8이라는 것에 더 머리가 돌아갈 것 같지만...ㅠ...)
사양 자체는 크게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일은 자바 관련도 아니고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참여한 것이라 사실 큰 리소스가 필요한건 아니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이트레일이라해도 어지간한 구형 펜티엄보단 빠르죠-_-a
계약전에 노트북/데스크탑 중에 뭐하겠냐고 물어보길래 회의도 하다보면은 노트북이 아무래도 들고 왔다갔다하기 편하니 노트북이라 했는데... ... 했는데 말이죠ㅎㅎ 확실히 왔다갔다하기 정말 편하긴 하네요.
어쨌든 문제는 모니터 사이즈네요. 10인치로 개발하려니까 눈이 빠질 것 같고 문서 열어 보면 해상도 제약 때문에 다 보이지도 않고 - 0- 아주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일단 모니터만 따로 좀 준비해달라고 했고 준비해준다고 했으니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걸 내줄 생각을 한 것부터가 참 신선합니다.
옆에 먼저 들어와서 개발하고 계신 분은 그래도 서피스3를 쓰고 계시더군요. 아마도 잠깐 들어왔다 가는 사람이라 나중을 위해 태블릿형을 고집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웹 프론트 엔드는 해상도만 확보되면 성능상 문제는 거의 없고 늦게 개발되면 뭐.. 회사가 그런 환경을 만든 탓이니 마음도 든든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웹 개발 쪽은 정말 오랜만에 현장에 들어와봤는데 소규모 회사는 어딜가나 똑같은 것 같네요. 개발 부장이랑 이야기하면 정말 잘 통하는데 실제 서비스 기획 쪽 하는 분과 이야기하면 벽과 이야기 하는 기분(?)... 이제는 통달할 때도 됐는데 쉽지 않습니다!...
프로토 타입 만드는게 사실상 거의 일의 대부분인 프론트엔지니어에게 일단 만들어달라는 소리가 나온 순간부터 저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_-a
신선한 개발환경에 잡담을 좀 떨어봤습니다 ㅎㅎ 디스플레이 문제만 해결되면 사실 요즘 베이트레일 정도면 프론트엔드 개발수준이라면 정말 크게 문제 없겠더군요. 서버 사이드는 물론 많이 힘들구요. 이런것도 크게 바뀌어 가는 흐름 중에 하나인것인지 아니면 이번에 들어간 회사가 정말 특이한 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개발이 할만해서 적어봤습니다.
근데 정말 모니터 따로 안준다 했으면 관둘뻔했네요. 눈을 혹사 시키는데도 정도가 있죠. 8시간씩 3달을 태블릿만 보고 개발하고 나면 눈은 어찌될런지요..
단가 자체는 일 난이도에 비하면 적정한 수준인데 아무리 떠날 사람이라도 그렇지 떠나고 나면 나중에 다 자산으로 쓸 것들에 너무 투자를 안하는 감이 있네요. 이 쪽 나라는 다 그런 분위기라면 정말 내 돈 들여서 노트북 하나 사놔야 할 것 같네요.
개발 속도 느리다고 뭐라고 안하면 몰라도 그런 회사가 어디 있나요-_-;;
평생직장도 아니니 건물 시설 수준이나 이런건 애초에 고려조차 안해서 상상 초월하는 환경에 별다른 의미를 두고 있진 않습니다만 개발용으로 받은 노트북이 무려 아수스 태블릿 PC입니다 - 0- 키보드도 일단 붙어있네요. 신기방기합니다.
베이트레일이고 메모리는 2GB이고 그렇네요.( 사실 윈8이라는 것에 더 머리가 돌아갈 것 같지만...ㅠ...)
사양 자체는 크게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일은 자바 관련도 아니고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참여한 것이라 사실 큰 리소스가 필요한건 아니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이트레일이라해도 어지간한 구형 펜티엄보단 빠르죠-_-a
계약전에 노트북/데스크탑 중에 뭐하겠냐고 물어보길래 회의도 하다보면은 노트북이 아무래도 들고 왔다갔다하기 편하니 노트북이라 했는데... ... 했는데 말이죠ㅎㅎ 확실히 왔다갔다하기 정말 편하긴 하네요.
어쨌든 문제는 모니터 사이즈네요. 10인치로 개발하려니까 눈이 빠질 것 같고 문서 열어 보면 해상도 제약 때문에 다 보이지도 않고 - 0- 아주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일단 모니터만 따로 좀 준비해달라고 했고 준비해준다고 했으니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걸 내줄 생각을 한 것부터가 참 신선합니다.
옆에 먼저 들어와서 개발하고 계신 분은 그래도 서피스3를 쓰고 계시더군요. 아마도 잠깐 들어왔다 가는 사람이라 나중을 위해 태블릿형을 고집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웹 프론트 엔드는 해상도만 확보되면 성능상 문제는 거의 없고 늦게 개발되면 뭐.. 회사가 그런 환경을 만든 탓이니 마음도 든든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웹 개발 쪽은 정말 오랜만에 현장에 들어와봤는데 소규모 회사는 어딜가나 똑같은 것 같네요. 개발 부장이랑 이야기하면 정말 잘 통하는데 실제 서비스 기획 쪽 하는 분과 이야기하면 벽과 이야기 하는 기분(?)... 이제는 통달할 때도 됐는데 쉽지 않습니다!...
프로토 타입 만드는게 사실상 거의 일의 대부분인 프론트엔지니어에게 일단 만들어달라는 소리가 나온 순간부터 저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_-a
신선한 개발환경에 잡담을 좀 떨어봤습니다 ㅎㅎ 디스플레이 문제만 해결되면 사실 요즘 베이트레일 정도면 프론트엔드 개발수준이라면 정말 크게 문제 없겠더군요. 서버 사이드는 물론 많이 힘들구요. 이런것도 크게 바뀌어 가는 흐름 중에 하나인것인지 아니면 이번에 들어간 회사가 정말 특이한 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개발이 할만해서 적어봤습니다.
근데 정말 모니터 따로 안준다 했으면 관둘뻔했네요. 눈을 혹사 시키는데도 정도가 있죠. 8시간씩 3달을 태블릿만 보고 개발하고 나면 눈은 어찌될런지요..
단가 자체는 일 난이도에 비하면 적정한 수준인데 아무리 떠날 사람이라도 그렇지 떠나고 나면 나중에 다 자산으로 쓸 것들에 너무 투자를 안하는 감이 있네요. 이 쪽 나라는 다 그런 분위기라면 정말 내 돈 들여서 노트북 하나 사놔야 할 것 같네요.
개발 속도 느리다고 뭐라고 안하면 몰라도 그런 회사가 어디 있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