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모 회사 퇴직금 미 정산
엘모 회사로 부터 퇴직금의 2/3 가량을 받지 못했습니다.
짧게 쓰겠습니다. 저는 비록 퇴사자 입니다만..
월급일이 다가오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인터넷 뱅킹을 로그인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해아려 주시고 그 분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직원들은 1년넘게 이어지는 급여지연에
정말 어렵고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미안하다는 말 혹은 사정이 이러하니 조금 더 늦을 것 같다.
한마디만 해주셨어도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4월부터 아니 7월부터 기다렸으니 조금 더 기다리는게 뭐가 힘들겠습니까.
다만 저도 재정 상황이 악화 되고 있고 좀 더 정확한 약속을 바랬을 뿐입니다.
그래야 저도 재정 계획을 다시 세우던지 하지요..
오늘 최종적으로 이사님께 한번 전화 드렸는데 나중에 전화 주신다고 하고 답변도 없으시네요..
물론 직접 전화 하라셨던 전무님께는 전화 드리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다들 정보가 공유되시는 임원들 이시고..
전무님과는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지금이라도 1. d-day를 잡아 주시고 2. 약속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3. 혹여나 힘든 상황이 되신다면 미리 연락을 주세요.
저도 독촉을 당하는 상황이라 힘들지만 이해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만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말씀드린대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