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입사를 했습니다.
이제 막 가입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볼려구요
처음쓰는 글이 약간 무거운 느낌이라 죄송합니다.
늦깍이 대학생으로 들어가
졸업하고 java 관련 교육원에서 수료받고
나와서 취직을 했는데
채용공고에 쓰여있던 java 관련 업무는 거의 없었고
자기 회사 솔루션만 공부하게 되었고
그리고 회사 분위기도 엉망이었던 것 같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웹이나 어플리케이션 정도였는데
9월 초에 입사해
10월 초에 퇴사했습니다.
회사가 어렵다는 핑계로 수습기간이지만
월급의 35%만 주고 나중에 준다고 하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나머지 기존에 다니던분들도
35%를 받기 받았답니다
하지만 같이 입사한 동기는 신입이라 100%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로기준법에 보니
사직서 수리가 되는 다음 날부터
14일 이내에 임금을 모두 돌려줘야한다 것은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 회사 사장과 전화를 해서
대화가 안 통하길래 찾아갔더니
무조건 법으로 하라는데...
진정서 넣으면 언젠가는 받을 수 있겠지만
저는 돈 시급해서 양해 좀 구하고
14일 이내에 남은 임금을 지급해주겠다는 서약서나
각서 같은 것을 받으려고 직접 사장에게 찾아갔습니다.
모든 돈은 사장이 관리하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노동지원청에서 임금체불 관련 진정서 말고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고소 하는 방법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주위에는 이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고민이 자꾸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얻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