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년 당시 신입 연봉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겠지만 요새 신입분들 연봉을 보니 큰 차이가 없다는게 암울한 업계의 현실을 말해주는것 같네요
실제로 다녀본곳도 있고 면접만 봤던곳도 있습니다.
학력은 전문대 3년, 산업기사유, 학점 4.0이상
1. 연봉 2100(퇴포)
- 20명 규모에 업력은 10년이상 되는 si업체였고 지방근무가 많은 회사였습니다. 솔루션의 특성상 어쩔수 없었던것 같고 파견비로 하루 2만원 정도가 제공 된다고 한 것 같네요. 출장 다녀오면 따로 휴가 더 챙겨주고 휴가를 자유롭게 쓸수 있었다는건 장점(이건 다니던 회사선배에게 전해 들은) 이었던것 같습니다.
2. 연봉 1800(퇴포)
- 50-60명 규모에 업력은 10년 이상 되었고 업계에서도 이름이 나름 알려져 있고 관련기사도 많이 검색되는 회사였습니다. 앞에 이런 사족을 달은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저의 임금을 제시한 회사라는것이고 실제로 다니지는 않았습니다만 대부분이 파견지로 나가 있어서 회사에서 개발자들 구경은 못해봤습니다.
3. 연봉 2400(퇴포)
- 50명 규모의 업력은 10년 이상되는 회사로서 업계 2위정도는 되는 회사였는데 워낙에 1위가 규모가 커서 빛을 발휘못하는 그런 회사였습니다. 낚시 연봉에 낚여서 지원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조건을 다 채웠을때의 연봉이었고 심지어는 퇴직금 포함이라는 함정... 솔루션도 나름 안정적이고 SM도 많이 하고 있어서 수익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연봉수준이 그리 높은건 아니었고 꾸준히 야근을 했었던...
4. 연봉 2300(퇴별)
- 80명 규모의 SI회사였고 야근이 많았습니다. 야근비는 없었지만 주말에 출근하면 수당은 잘 나오던 회사였습니다. 그래도 연봉수준에서는 이 회사가 신입때 알아본 회사중에는 가장 높았던것 같네요.
신입분들 참고하시라고 한번 기억을 더듬어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