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입니다..
현재 컴퓨터공학과 3학년이구요
진로 고민중인데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 귀엽게 봐주시구 조언좀 해주세욤.
지금 테그트리를 어떻게 탈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부산 지방대 4년제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으로 재학중이고요
C, Java, Avr, 데이터베이스, 자료구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
등등 전공과목은 수업시간에 열심히 배워서 조금 할 줄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수업시간에 배웠던거와 실습을 열심히 따라 했을때의 수준?
그정도 밖에 안되고 딱히 outstanding 한게 없습니다.
현재 평균평점은 4.43 입니다. 그런데 평점에 비례해서 실력은
그렇게 눈에 뛰지 않습니다. 학자금 대출 받기 싫어서 장학금
받아 먹으려고, 학기중에는 실력 위주의 공부가 아닌 시험위주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깐 평점 높은사람 회사에서 안좋아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이유는 시험위주의 공부만했지 실력은 별로 없다고 했나 그런식의
루머도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용
지금 제가 고민중인 것이, 실력을 키워 중소기업을 갈지,
대기업 입사준비를 해서 대기업에 취직을 할 지 고민중입니다.
물론 지금 현재 실력은 그렇게 빼어난 편은 아니고, 학과 수업에 충실하다
보니깐 어느정도 기본은 있고,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은 400후반입니다. 바닥이죠. 하지만 충분히 800이상
끌어 올릴 자신 있습니다.
중요한건 제가 빨리 진로의 방향을 잡아서 졸업후 취업 직장에 맞게
공부를 하고 싶은데, 지금 진로의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주변에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것을 취합 한 것입니다.
중소기업 :
중소기업에가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로젝트의 큰 틀을 보고, 시야를
넓혀서 실력을 인정받고, 더 좋은 직장에 스카웃되고 그러다
안정적인 곳에 자리를 잡게 될 수 있다. 또 직장이 싫다면 프리를 뛰어서 돈을 벌 수 있다. 개발자인 경우에는 경력이 쌓이고 실력이 쌓이면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반변, 엔지니어? 관리자? 그런 쪽은 처음에 개발자보다 연봉은 높지만 나중에 치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어쩔수 없이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퍼포먼스를 높혀주는 엔지니어는 연봉이 억대이다.
대기업 :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 그프로젝트 단위가 매우 크고 시키는 일만 하기때문에 자신의 하는일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부품으로 이루어진 곳의 하나의 조그만 톱니바퀴 역할이고, 어떤 것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참여해서 이것저것 만들었는데, 정작 자신이 만든게 그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도 좋고, 급여도 좋고, 복지도 좋다. 대기업은 정년이 짧다. 나중에 몇년이상 되면 나가라고 권고한다. 이런 얘기도 들었고, 삼성 sds 에서 일하는 분얘기는 권고는 절대 하지않고, 매번 토익 그런 시험을 치는데, 그런것에 부진하면 승진만 안된다는 했습니다.
위와같이 주워들은것을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았는데용,,,,
둘 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어떤 테그트리를 탈지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빨리 결정을하고
파고들어서 남들과 다르게 빼어나던가, 대기업 준비를 착실히 하던가
결정을 해야하는데, 여기 계신 선배님들은 지금 현재 까지 IT 업종에
종사해 오시면서, 대학교 다닐때 이랬으면 좀 더 좋았을 텐데,
처음부터 직장을 잘 선택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후회 같은거나
선배님들의 생각, 따끔한 충고 등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