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솔류션 업체입니다. 좀 오래된 업체라 솔류션이 파워빌더+ASP이죠;
이걸 JAVA로 재개발할 생각도 갖고있던 업체라서
이력서에 ASP+JSP가능이라 써놓은 제가 뽑힌 모양입니다.
?던 입사직후엔 ASP만 몇달 했습니다. (웹만 담당)
솔류션 팔리면 웹부분만 세팅해주는 업무... 인데 말이 세팅이지
마이그래이션양이 엄청나서 그냥 웹사이트 개발이라고 봐야죠;
그러다 갑자기 JAVA프로젝트 땃다고 1년간 파견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 솔류션의 자바버전을 제로부터 다시 개발하자고 하는데
저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하네요.... 아니 정확히는 할수 있겠냐고..
결국은 모든 업무와 책임소제가 다 제게 떠넘겨질것 같단 소리이기도 하고
솔류션이 ERP라 뭐 ERP개발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는건 개인적으로
도움 될거 같기도 하고...
말로는 없을꺼라지만 결국 야근이랑 주말근무가 엄청날거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원래 솔류션이 파워빌더로 제작된거고,
현재 직원은 저빼고 싹다 파워빌더 입니다 -_-;
자바는 저혼자.....
물론 ERP개발이 혼자되는건 아니기에 사람은 더 뽑는다지만....
회사 특성이 파워빌더랑 자바를 같은 월급을 주려하니
자바 개발자들은 신입말고는 이력서조차 안내는 생황이구요 ㅠㅠ
(파워빌더가 단가가 싸단소리가 아니라, 경력자는 되려 파워빌더가 비싸지만 회사에 넘치기에 뽑을생각이 없어서요)
말로는 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지 말지에 따라서 자바개발자를
신입을 뽑을지 경력자를 뽑을지를 결정한다는데... 과연;;;;
개인적으론 야근특근만 없으면 업무는 뭐가 오든 저야 상관없다는 주의지만
아무리 다른언어 완성본이 있다지만 ERP를 제로부터 개발한다는게 야근특근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다만 여태 1년간 파견동안 야근에 학을 떼어서 회사에 더이상은 몸이 못버틴다고 확실히 해둔 상태라 어쩌면 진짜로 야근이 없을것 같다는 작은 희망도 보입니다.
뭣보다 딱히 고객이나 데드라인이 있는게 아니니까 야근사유도 없긴 하죠;;
이게 기회인지 함정인지 참 여러므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