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에 다시 정규직 생각중인데...역시 돈이 문제네요.
정확히는 8년차 겠네요. 만으로 7년이니...
5년 정규직하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프리시장에 나와 2년 넘게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점점 한계가 보이는거 같아요.
개발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는데 이걸로 더 이상 오래 버틸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더 오래 할라면 분석/설계를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프리로 있다보니 그런 기회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죠....
그래서 이번에 다시 정규직으로 입사하려고 알아보는데 아무래도 돈이 문제네요...
프리에서 정규직으로 넘어가면 어느정도 실수령액이 주는건 감안했지만.
접촉한 회사에서 얘기한 연봉이 현재 제가 받는 월실수령액이랑 계산해봤을때 세금 제하고 나면....음....대략 200만원 가까이 덜 받게 되네요.
돈만 보면 당연히 프리 생활 더 하는게 맞지만.
요즘 경기도 않좋아 일도 많이 없고. 매번 프로젝트 끝날때마다 구직 하는게 스트레스도 점점 심해지구요.
정규직으로 가면 아는 분 밑에서 분석,설계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만 가정이 있다보니 돈 생각도 안할수가 없구요.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뭘 선택하든 다 후회는 할거 같은데 말이죠.
한살한살 먹을수록 먹고 사는게 점점 힘들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