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계시는 분들.... 커피한잔 마시면서 ^^
먼저 이글이 선동의 글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급하신분들은 뭐 어쩔수 없고, 여유 있는 분들은 좀더 여유롭게 살아가자는 이야기입니다.
프리하면서 제 가슴속에 새겨놓은 글이 있는데요.
조삼모사 , 토사구팽 ... 무식해서 이것 밖에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하니 좀더 편안하게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IMF 세대분들이 IT의 보편화에 중심에 있었고(절대 대한민국은 IT강대국이 아닙니다. 프로게이머만 강대할 뿐)
이제는 고급,특급 등급으로 프로젝트안에서 PM,PL,개발의 선임 역활로 자기 일을 묵묵히 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또한 이 Group에 속한 사람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
요즘 확실히 프로젝트가 줄긴 줄었습니다.
구인/구직란에서는 중급단가가 고급단가로 올라오는 작금의 현실을 보고
또 투항이니 항복이니 하는 단어들도 눈에 들어오고 말이죠.
밑도끝도 없는 소리에 S*모 대기업은 외주단가를 줄였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도보고
그리고 더 개인적으로 놀라운 것은 구인업체(보도방)가 구직글을 의도적으로 쓰고
또는 선동질하는 글을 보니 우아 이건 갈때까지 가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서 프리들은 현재에서는 잉여 개발 인력들입니다.
좀 잔인하게 이야기했나요.?
근데 조금만 더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자고 하자면.. 프리랜서로 왜 활동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1. 정직보다 돈을 더 벌어서?
2. 정직보다 업무,개발에대한 책임 스트래스가 없어서?
3. 사회생활에대한 정치적인(인간관계,라인 포함) 스트레스가 없어서?
4. 영원한 안정된 직장은 없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정직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위에 대한 리스크(정직)를 포기하고 프리하셨다면 다른 리스크는 감수하셔야죠?
그 다른 리스크는 현재와 같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서 남아도는 개발인력이 된 나,또는 당신 , 선배 ,후배
인정하기 싫은 단어 "잉여가 된 나" 입니다.
다 좋습니다. 그동안 프로젝트 하면서 쌓아온 인간관계,까끔한 일처리,활용 기술 등등을 .. 했다고 하더라도
현재 프로젝트가 없으면 그냥 일이 없는 것입니다.
-결론
프리가 좋은게 그자체로 프리한거잖아요. 좀더 여유롭게 생각하고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구직에 대한 답답한 마음 저도 충분히 동감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게시판에 항복이니,투항이니 내리는 비는 피하고 보자는 식으로 하는
자포자기하는 늬앙스의 글은 되도록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투입된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냥 조용히 당분간 (후배들에게)미안함을 느끼면서 개발하시면 됩니다.
PS. - 선동의 글 -
보도방들은 이제 등급대비 저렴한 인력들을 보면서 거리낌없이 대놓고 어이없는 단가를 공개하고 ..
들어올테면 들어와봐라 하는 식으로 말이죠.
대단한 심보입니다.
이런 업체들은 절대 들어가서도 지원해서도 안되는 곳입니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