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기준 요사이 일 없는 이유..랄까요.
1. 경기 자체가 하강곡선 중간 지점.
2. 대규모 차세대들 완료.
3. 프리시장의 한 축이었던 SM을 계열사 정규직, 혹은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지난 1,2년간 계속 있어왔음=계열사를 만들 정도의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곳의 프리소요 인력이 없어짐
4. KOSA 보면 현재 전체 등록 인력 중 3,40대가 전체 인력의 90%를 넘김
초,중보다 수요가 작은 30대 중후반~40대 초 중반의 고급 인력 포화 상태
짐작가능.
뭐 다들 아시는 이야기네요. ^^;;
방향 선회해서 정규직 알아보고 있는데 연봉협상이 안되고, 대기업은 서류 광탈하고ㅋㅋ 저 역시 요새 생각이 많습니다.
4월 말 부터 차례대로 차세대 들어가는 곳들이 4군데 있어서 일단 발주가 정상적으로 되서 진행이 된다면 금융쪽은 설계단계 끝나는 10월,11월 부터 오히려 개발자가 수요가 많아질 플랜인데 그때까진 너무 멀죠 ^^;; 게다가 요새 취소되는 플젝들도 많구요.
그런데, 원청 단가는 변한게 없습니다. 1차업체 영업부장이 말한거니 맞겠지요.
지난주 금요일에도 오전에 전화해 네고 안하겠다고 한 가격으로 저녘에 다시 전화해서 그 가격으로 해줄 테니 이름 빌려달라;고 하는거 보면 원청단가는 병정까지 내려가도 달라진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근데 일 자체가 없다보니 기존에 3명한테 25씩 75남기던거 한명한테 75남기려니 구인란의 저 사단;이 나는거 같구요.
미리 써주신 것처럼 저도 2,3년은 더 나빠질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버티면 4,5년쯤 뒤 부터 다시 치고 올라갈거라고 생각하구요.
1.시스템 사용기한이 8~12년 이정돈데 2010년전 차세대 시스템이면 그때쯤이면 뽕 뽑고, 한번 돈들여서 인력감축하는게 더 효과적인; 시기
2.현재 인력 구조를보면 역피라미드 구조에요. 아마도 4,5년쯤 이렇게 불황이 계속 되면 떠나갈 사람들 떠나가면서 인력 수급이 적당히 조절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대부분 30대 중후반 이상의 고급인력들이 주가 될 거구요. 근데 그 떠나간 인력들을 대체할 아랫세대는 매우 부족한 형편이구요.
결국 어떻게 비를 피하고 오래 살아남느냐의 문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