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는 모든걸 다 알아야 하나
여전히 프리는 모든걸 다 알아야하고 거의 알아서 다해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한것 같습니다. 특히 프리 안해본 협력업체 정직원들 사이에선 말이죠.
본인은 해당 사이트에 수개월에서 수년간 일해오고선 그게 마치 실력과 능력인양 착각하여 기본적인것도 알려주지않고 니가 얼마나 잘하나 보자라는 눈으로 쳐다보고 ..맨날 하는 소리가 프리가와서 개판치고 나가서 고생했다는둥 과장급이와서 기본적인것도 몰라서 다알려 줬다는둥.. 본인은 해당사이트에 익숙하니까 그게 기본인거지 본인도 다른사이트 처음가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본인이 안다는 무기로 일종의 폭력을 휘두르는거 보면 참 가관입니다. 정말 이것도 모르냐는 식의 이야기를 하려면 똑같이 처음보는 사이트가서 똑같이 업무접하고 툴접하고 본인은 말안해줘도 모든걸 알수있을때 이야기 해야겠죠.
정규직은 플젝이 끝나던 플젝에서 짤리던 월급나오고 다음 일자리 구할필요 없다는 조건하에 일하는거고 프리는 플젝끝나면 향후 몇개월을 놀지 어떨지 모르는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된채 그런위험 감수하고 일하는 같은 개발자일뿐인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참 너무한것 같습니다. 그 되도안한 오만함들을 보면 정말 싫어집니다. 못하면 피해준다고 하지만 .. 저도 이바닥 8년간 일하고있지만 엄청난 피해 받은적 단한번도 없고 설사 피해좀 준다한들 무슨 범죄저지른것도 아니고 같은 개발자끼리 도와주며 하는거지 참나..
얼마나 잘났기에.. 참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