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11개월 프리랜서 단가 및 넋두리 ㅋ
안녕하세요.
프리하면서 보통 SI에서만 하다가 이번에 솔루션업체로 오게 되었습니다.
기존 받던 단가 대비 괜찮더군요.
- 4년재 컴퓨터학과 졸업, SCJP, 주로 JSP, JAVA만 개발.
- 6년 11개월 (2월 기준)
기존 SI 프리단가는 현재도 그렇지만 업체를 끼고 할 수 밖에 없어서
아래와 같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첫 번째 프리 : SI - 경력 5년 10개월 (450만원(세전) 수수료 없음.)
두 번째 프리 : SI - 경력 6년 1개월 (510만원(세전) 수수료 40포함.)
세 번째 프리 : 솔루션 - 경력 6년 10개월 (530만원(세전) 수수료 30포함.) - 개발자 일하면서 이렇게 편한 적은 처음이네요. 아직까진 말이죠. ㅋ
이렇게 입니다.
실제로 세전 금액 받은 걸 비교하면 조금씩 오르긴 했네요.
450 - 470 - 500 이렇게 되네요. 잘 받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에
만족하면서 다음에는 10만원이라도 더 올려서 계약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제가 초급인지 중급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프리를 했지만, 이제는
중급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았죠.
근데 더 중요한 것은 제가 그동안 한 부분에 정말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업체에서 연락만 오면 99% 협상 완료는 되거든요. 급할때 아닌
이상은 절대 자신을 낮춰서는 않됩니다. 현재 보니 단가가 매년 오르는게
아니고 대부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프리가 연봉자들과 같이 올라도
시원찮은데 업체들은 중간에서 단 10만원이라도 오른 단가 더 받으려고
난리인 것 같더군요.
아무 개발자나 밀어넣으면 된다는 사고 방식의 중간 업체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프리 개발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요. 업체에서 프리를 뽑는
기준이 아마도 단가에서 필터링 하고 다음에 다른 경력 사항을 보지 않을까
요? 짧은 기간에 인력 뽑아서 보내야 하니...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여튼간에 프리랜서분들 정말 똘똘 뭉치지 않으면 앞으로 업체들한테 더
후리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건 뭐 검색을 해보니 2010년
단가보다 덜 받는 경우가 많으니 어찌된 현상인지 모르겠네요. ^^;;;
암울한 프리가 되지 마시고 정말 인정받고 제대로 단가 받는 프리가 되었
으면 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