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로 전향하시려는 분들은 한번쯤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프리로 전향을 고려하는 분들께...
정규직에서 200만원 남짓 받던 월급이 300만으로 확오른다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셔서 프리로 전향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또한 같은 케이스 입니다.
전 2년차때 프리로 전향해서 정말 단맛쓴맛 다보면서 다시 정규직으로
다시 전환하였죠.
왜 다시 정규직으로 입사를 했냐? 그 이유는 자신감입니다.
자기 자신의 실력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프리로 전향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그후 5년뒤에 다시 프리로 전향을 했죠...2년차 때와 5년차때의 차이를
보면 실력보다는 자신감의 차이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개발 수준은 2년차 나 5년차나 큰차이 없는거 같고 누가 더
Object 를 잘쓰는가 입니다.
그 필요한 Object 레퍼런스는 인터넷에 널려 있구요..
2년차와 5년차의 가장큰 차이는 업무의 이해도 입니다. 2년차는
10번을 설명해주어도 이해를 못하는 반면에 5년차는 2~3번만 설명하면
이해한다는거죠..그건 노력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경험에서 나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업체 채용시 우대 사항에 00업무경험자 라는 글귀가 나오는
거구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자신이 프리 로서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을
때 나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리는 방패 막이가 없습니다. 회사는 회사소속으로 책이져 줄 사람과 도움
을 줄사람이 있겠지만 프리는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프리가 실수로 대량의 데이터 손실을 가져왔을때 데이터 복원에 따른
책임은 프리한테 있으며, 손배소 책임도 프리가 져야 합니다.
그이유는 정규직은 회사소속의 근로자이며, 프리는 용역을 대행해주는
용역직원이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는 엄청나다는걸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 엄청난 차이가 단가로 책정된 겁니다. 그냥 꽁으로 주는게 아니구요.
근데 요즘은 엄청난 차이는 그대로 인데..단가의 차이는 점점 줄어든다
는게 아쉽습니다.
비록 꽉채운 8년차(1달후면 9년차) 이지만....이제 개발자로서 한발짝
씩 내밀로 있는 후배들한테 달콤한 돈의 유혹에 넘어 가지 말라는 의도로
적은것이니 오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선배님들 후배가 오지랖 떨어 죄송함돠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