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먹은 백수입니다
30살먹은 백수입니다.
예전에 프리 할수 있냐고 조언도 받고 질타도 좀 받았었는데
선배님들께 궁금한걸 여쭙고 싶어 또 글 올립니다.
서울지역 4년제 컴공졸업했고
스펙은 대충 대기업 면접까지는 갈 정도는 됐었습니다.
실제로 대기업 면접도 몇번 갔었는데
면접 태도가 불량하여??? 죄다 떨어졌습니다.
올해는 꼭 취업해야 할것같아서 대기업은 포기하고
잡뭐시기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니 연락이 많이 옵니다.
중소기업 정직원으로 들어가야겠다 생각했는데 대부분 파견업체인듯합니다.
프리 이력서도 넣어봤는데 적당히 연락도 옵니다.
사실 서류상 증명되는 경력은 아예 없습니다.(잠깐 다녔던 회사도 사실상 유령회사)
다만 이력서에 벤처기업 + 개인 프로젝트 경험 합해서 그냥 개인 사업 형식으로
쓰니까 면접 보라고 연락은 많이 옵니다.
Spring 이용한 크롤러 + 웹사이트 만든 프로젝트
안드로이드 앱 (자잘한거 말고, 서버/클라이언트 나뉘어있고 기능도 좀 있어서 서비스 도 가능한...)
이런거 보고 연락을 주시는거 같습니다.
근데 남들이랑 비교해본적이 없으니 제 실력으로 프리를 할 수 있을까도 의문이고
중소기업 정직원 해봤자 파견업체고 프리랑 차이도 없는듯 하고...
일부러 가격대도 다양하게 불러봤는데 어느정도로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실제로 면접가도 뭘 궁금해 할런지, 뽑히기나 할런지도 궁금합니다.
중소기업(파견업체???) 희망연봉 3200, 프리 400 까지 써봤는데
연락 오는데는 있었습니다.
(더 올려 써볼까도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면접은 당연히 갈 생각이지만 일단 제가 직면한 상황이 뭔지를 잘모르겠습니다.
파견업체를 들어가야 하는지, 프리를 해도 되는지,
솔루션 만드는데를 들어가는게 좋을지
도대체 얘네가 날 뭘로 보고 있는건지
기타 등등 하나도 감이 안잡힙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 뭔 상황인지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