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페이협상
저는 2008년 11월 부터 현재까지 IT업에 종사하고있는
비전공자출신입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고 처음에 1년간 영업을 하다
it 3개월짜리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자바교육을 받고
초봉 1800 /13 의 회사에 들어갔지요
전문대라 크게 욕심은 없었는데 들어와서 열심히 해보자는생각으로
정보처리 산업기사를 2009년 8월에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산업기사는 쳐주질않는거에요
2년제라 기사응시자격도 없어서
에라이 모르겠다 학사를따자!!!
그래서 전문대 80학점인정받고 산업기사,유통관리사2 등등 자격증해서
반년만에 학사학위를 뙇
학사학위준비과정에서 내년에 학사나오니깐
4년제애들이랑 연봉 맞춰달라고 어필하니
2400/13 맞춰주더군요
그리곤 2010년2월에 학사학위를 뙇 (경영학)
2년경력채우고 연봉협상하러 학사도있겠다
눈누난나~♪ 하고 갓는데
회사에서도 이넘 싹수를 봣는지 (연봉을 2800 불렀어요)
대리달아주고 내년에 연봉 많이올려줄테니깐 200만올리자 해서
2600 받고 일했지요
또 그렇게 1년이 흘러 연봉협상시기!
근데 이건 먼일 기존에 협상하던분이 안하고 다른 분이오셔서하는거임!
아이런 쉣!@#!@#!!
(저희회사는 그냥 구두로 연봉통보하고 사인하는방식)
그래서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올해 작성한 DOC 갯수와 일하면서 어떤 실적을 올렸는지 한 3장정도 거기다가 같은 경력년차 분들이 현재 시장에서 받는 금액 등
그리고 우리회산 13/1이니 실제 계산해보면 어떻다는 둥
3장정도 만들어서 갓던것같아요
그리하고 가니 3300 불렀습니다.
어찌어찌 하다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인상되니 중간에 보너스 줄테니깐
3100으로 하자는거였어요 중간에 보너스 200더 받는 조건으로
콜! 을 외치고 다시 1년 경력쌓고 연봉협상 안하고 회사나와서
이직 !!! 토,일요일 2일쉬고 바로 이직했네요
정규직 4000 으로 이직했어요 퇴직금 별도
거기서 3개월하다가 pm이진짜 ㅋㅋㅋㅋㅋ 노답이라서 그만두고
프리전향
첨에 sm 420 계약했다가 3일 회사나갓는데 거기도 노답!! 바로 정리!!
전 행동력이 뛰어난 사람임
한달 뒹굴면서 쉬다가 sm 470계약 (지방이라 유류비 지원 30,개인노트북입니다.)
하고 지금 8개월째 하고있네요 ...
서술식이라 간단히 정리하자면
2008 입사 1800만/13 2년제졸
2009 만1년 2400/13 산업기사취득(예비학사)
2010 만2년 2600/13 학사취득 진급보너스 100만
2011 만3년 3100/13 기사취득 보너스 200만
2012 만 4년 4000/12(퇴별) - 이때 분석설계 제가다함ㅡㅡPM이바보
2013 만5년 달리는중 프리랜서 월 470 sm 2013년 4월에 업무시작함
정규직과 프리단가때릴때 제일 중요한건 깡인것 같네요
금액을 마지노선정해두고 아니면 짤라버리는 극단적인 선택도 한가지 방법인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4000 이 마지노선이고 4200주면 좋고 라고 생각중이시면
정규직 경우 먼저 자신이 1년동안 얼만큼 실적을 올렸는지 충분히 회사에 어필하고 제시한금액을 못맞춰줄경우 다른데로 가겠다는 어필을하세요 (다른곳에서 4200에 오라고 하는곳이 있다.. ) 이런식?
대신 정말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하면 안되겠죠?
저는 단가 알고보고 진짜 평균만 받았습니다.
프리의 경우 몇가지 생각해봐야할것 같네요
- 야근식대는 제공하는지
- 노트북은 지원해주는지
- 1년에 월차 몇개줄수있는지
- 출퇴근거리가 얼만큼되는지
- 내 개인스킬을 다듬을수 있고 새로운것을 배울수 있는지
기본적으로 야근식대는 무조건무조건 지원해줘야하고
노트북 지원안해준다면 단가 최소 10만원 더올리세요
월차가 없다면 최소 10만원 더올리세요
출퇴근거리가 멀다면 거주비,유류비 명목 계산해보시고 더 받으세요
개인적인생각으로 경력이 많던 적던 신기술은 꾸준히 익혀두세요
아는것이 많을수록, 할수있는 범위가 넓을수록 가치는 올라갑니다.
이상 29살 만5년 0개월 비전공자에서 IT를 들어온 모자라지만 열심히 사는 한 인간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