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첫달 월급이 밀렸을땐, 하던 일도 있고 실장이 회사사정이 블라블라...
크게 걱정 안하고 어차피 1년은 채우기로 했으니까... 이렇게 생각했는데
두달 월급이 밀렸을땐, 월급얘기하면 준다준다 말만하고...
하던일 마무리 지으니 신규 프로젝트는 안들어 오고 이전에 급하게 끝낸
프로젝트 A/S나 하다가 빡쳐서 나간다고하니 좋게좋게 끝내자며 말말말...
결국 한달동안 주1회 출근해서 유지보수+인수인계 해주고, 그사이에 밀린
월급 준다준다 하더니 10월말까지 준다던 밀린월급 주지도 않고,
원래 퇴사한다고 한 다음날 바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서 접수하고 고소미
먹이려다 그래도 지난정이 있어 기다렸건만...
오늘 노동부에 진정서 접수하고 담당자분과 통화했습니다.
여려분, 저는 사회경험 별로 없는 20대 남성입니다.
세상 사는게 힘들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개인적인 주절거임이지만, 저의 사례를 보시고 경각심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문 : 제가 나가고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인수인계하면서 알게된 사실,
저보다 월급 많이 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