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년차 29세 인생 고민이 요즘 큽니다.
안녕하세요 옥히 선 ,후배 님들 방갑습니다.
대부분 선배님들 이시겠지만 ^^
제가 옥히에 신입 프로그래머 진로 고민을 한풀이 하던게
어느덧 2년 가까이 지났내요.. 참 세월이 빠르다고 하면
정말 빠른듯 합니다.
요즘 사실 고민이 많아서 고민상담 사이트에 올릴까
어쩔까 하다가 그래도 저와 같은 계통에 일하시는 선배,후배님들
말씀을 듣고싶어서 이곳에 글올립니다.
저는 29세 이고요 경력은 만 2년 정도 입니다.
현재 운좋게 아웃소싱 하다가 갑 업체로 스카웃(?) 비슷하게 되서
연봉은 3600 받고 있습니다.
제고민은 사실 저는 어머니가 빠르다면 빠르게 제나이
24살에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공직자 이시지만 빚이 좀있으시고요
한마디로 제가 자립해서 살아가야 하는 청춘입니다.
저는 참 나약한 놈입니다. 의지가요 돈 관리도 안되는
기분파 입니다.. 제 목표는 사실 35 까지 1억 모아서
고깃집이나 호프집 하나 차리는게 제인생 목표입니다.
어릴적부터 검퓨터를 좋아했고 그나마 잘하는게 컴퓨터이지만
저는 어릴적부터 제 사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월 저축액이 50도 채 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에게 밥 값 술 값 나가고 방세 나가고
헤프게 제가 돈을 쓰는것이겠죠.. 그래서 카드도 자르고
이번주에는 정신 차리고 적금도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돈때문인지 싫어진것인지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려고 합니다.(여자친구가 술주사가 안좋습니다. 저는 그런사람젤 싫어하고요)
갑작스럽겠지만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사는게 올바른 걸까요?
여자친구 없으면 또 연애할사람 찾느라 나이트나 이런 생활
하면 돈이 오히려 더 나갈것 같기도 하고...
제목표를 위해서는 솔찍히 술 여자 등등 다짜르고 월 160 이상
저축 해서 5년만 모으고 싶습니다...............
이 의지 박약에 저한테 어떠한 조언이라도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충고 한마디 쓴소리 한마디 다 감사히 마음속에 품고
한번 제인생에 보태어 살아보겠습니다.
글이 길어만 지고 난잡하지만 인생 선배분들의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