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고민입니다.
경상도에 사는 30살 미혼..남자입니다.
현재는 건설장비 기사로 일을 하다가 그만둔 상태입니다..
왜냐면, 접때도 글을 한번쓴적이 있었는데요..
가족친척분이 서울에서 현재프리로 10년차 이상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권유로, 이쪽일을 배워서 해볼생각이 없냐고 올초부터 계속 물어는 오셨으나, 처음엔 거절하고 망설였지만, 지금은 어느새 서울에 학원등록까지
해놓고 개강날짜만 기다리며 집에 있습니다.
현재 장비기사로 월260은 받습니다... 차후 경력이 더되면 300까지는 찍
습니다. 현재 벌어놓은걸로는 서울생활 조금 힘들걸로 예상은 하지만,
기회가 있을때 가볼려고 하지만, 걱정입니다.
전졸에 컴퓨터기계쪽과 나와서.. 솔직히 프로그래머에 대한 지식과정보가 너무없습니다. 전혀 모른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친척분이 지금하는일보다, 차후 나중에를 생각하면 지금 이쪽일이 낫다고는 하는데, 전 괜한 시간낭비와 돈낭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을 수료를 하고 취업을 한다고 해도, 제가 원하는 이상만큼 금액을 받기전까지 적어도2~3년은 고생을 해야겠죠?? 더 걸리겠나요?
하긴 경력과 실무가 뒷받침 되야 연봉은 오르겠죠?..
학원을 수료하고는 친척분이랑은 같이 일은 안합니다. 다만 옆에서 도와준다거나, 괜찮은?곳 소개.. 다만 제가 배우고 해서 실력이 갖춰질때에..
요번달 중순부터 개강인데, 집에 있으니 이런저런 걱정과 잡생각이 많아
푸념글을 올렸네요..
정말이지, 냉정하게..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지금 집밥먹고 계속 하던일 하면서 적금하고 장가 가는게 맞는걸까요?..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