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썰좀 풀어볼까 합니다..
예전 게임업체에서 10년정도 일하다가 개발일이 하고 싶어 무작정 교육원 과정을 1월쯤에 수료하고 취업자리를 찾다가 6월에 흔한 SI인력장사하는 업체로 들어왔습니다..
다행이 대표님도 좋아보이셔서 괜찮은델 들어왔나 싶었지만 얼마전에 인터뷰본 쪽의 업무롤이 예전에 제가 했었던 업무롤과 매우 비슷하고 가장 문제인건 개발을 하나도 안한다는 것인데.. 제가 속한 업체의 인사과장은 제 커리어 쌓기에 좋을 것이다라는 방향으로 말씀을 하시네요..(현재 인터뷰본 쪽에서는 OK가 되어 별다른 변수가 없을 경우 그쪽으로 출근해야 합니다..또 지금 웹에 회사에서 작성해준 이력서를 올리다보니 3년 7개월로 뻥튀기가 되어 있네요-_-;;;;;;;;;;;;;)
교육원수료이후 여기 입사하기 전에 연봉을 3000정도 제시했던 업체가 있었는데 그곳은 솔루션업체여서 하나에 종속해서 배우면 현재 나이가 신입나이치고는 조금 많은 편이라 (82) 고사하고 연봉보다는 좀더 많은 개발경험을 쌓고 싶은 SI로 왔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니 참 고민이 많네요.
지금 같이 들어온 신입과 한달가까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면서 같이 입사한 신입이나 다른 사람들은 웹서핑하고 놀때 전 의욕에 차 혼자 사이트도 만들고 구글링과 함께 공부도 한 시간들이 참 ..... 제가 왜 그리 의욕에 차서 했을까 라는 의문을 들게 하네요..
몇달간 잡코, 사람인등 미칠듯한 서핑과 함께 경력 뻥튀기 안하고 팀단위로 플젝하는 조건으로만 검색해봐도 찾기가 어려운게 현실인것 같아요... 뻥튀기로 맘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그렇다고 이런 사실들을 투입되고 어디에 지나가는 말로라도 하기 어려울것 같고... 지금도 다른 업체를 계속 찾아보는데 신입의 눈으로는 업무가 힘들어도 원하는 업체 찾기는 어렵네요...
학사 + 기사 자격증으로 출발을 위한 어느정도의 준비는 갖추었지만 신입으로의 취업의 벽은 높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