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돈...
프로그래머라는 세계를 처음 알았을때 매력적이었던건
프로젝트는 힘들게 하지만 돈도 많이 받고
끝나면 여행도가고 하면서 좀 쉬고 다시 투입되고...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엔 연봉 2000도 안되고 받고 있었으니
연봉 3000넘는 직업이니 멋지게 중간중간 해외여행을 다녀올려고 했죠.
그러나...
막상 현실이 되니 하루 못벌면 돈이 얼만데...이런생각과
여행가서 쓰는돈과 그동안 못버는 돈을 생각하니 빨리 또다른 프로젝트를 잡아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젠 연봉 4-5천을 바라고요.
그때되면 또 그이상을 바라겠죠.
왜 부자들이 더욱 부를 축척할려고 하는지 티끌만큼 이해도 가고요.
예전 몇개월 하루에 100만원 이상을 벌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돈을 잘 쓰지도 못하고 여유도 못부렸습니다.
그때도 하루에 벌수있는 돈이 아까워 근교로 머리식히러도 못가고
오히려 더 폐인이 되가는거 같더군요...
스트레스 받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