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을 수용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대졸 10년차 기사보유 개발자입니다.
SI 정규직 매력을 못느껴서 몇년 동안 프리로 일했습니다.
프리로 월 650 받았습니다.
지금은 SI 벗어나고 싶은 열망 때문인지,
R&D 형태 정규직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다들 프리로 650 이상 받은 사람만 있어서,
정규직은 얼마 받는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6000 이상 부르면 안 될 것 같고,
R&D 형태로 채용만 된다면 금액에 대해 약간 양보 할
마음이 있어, 제 소신껏 5600 불렀습니다.
회사에서 연봉 5600 많다고,
저한테 제시한게 1년씩 계약직 어떻냐고 하더군요.
정규직일 경우, 연차,직급 대한 연봉테이블 규정에 따라서,
10년차 5600 못 맞춰 준다고 합니다.
계약직도 4대보험,퇴직금 지급이 정규직이랑 동일한 대신,
사측에서 고용 유연성과 정규직 대한 충담금 형태 부담을 덜 수 있기때문에,
희망연봉 5600 맞출 수 있다고 하네요.
면접 본 회사에서는 사원들 중에
연봉 때문에, 계약직 형태로 하는 사람이 몇명 있다고 합니다.
제가 공무원 처럼 평생직장 다니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도 58세 정년 보장 해주는데도 아니고,
몇년 다닌다고 가정하에, 계약직하고 정규직이랑 체감은 크지는 아니지만,
계약직 이라서, 왠지 제가 모르는 불이익이 있을 까 두렵습니다.
갑자기 하나 INS 계약직 직원이 생각이 나더군요.
하나은행 프로젝트 하면서, 하나 INS 직원들 중에 계약직이 많더군요.
하나 INS 정규직이 워낙 연봉이 짜서, 계약직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1000만원 정도 차이 난다고 합니다.
계약직도 계약기간동안에, 정규직이 받는 해택이 동일하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사측에서 계약을 연장 안 할 수 있다는 불이익은 있을 뿐,
평생직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상관 없다는식 인것 같습니다.
하나 INS는 큰 조직이라서, 믿음이 가지만,
저 같은 경우 큰 기업도 아니고, 왠지 제가 알지 못하는 불이익이
있을까봐 두렵네요.
계약직도 계약기간안에 사측에서 일방 해고를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