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진작에 지원해볼껄..
전에 이 게시판에다 다니던 첫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월급이 밀리는 바람에.. 게다가 연봉이 낮았습니다.
첫 직장을 잘 못 선택해서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군요. 졸업연기도 없이 졸업생이 되어 백수로 있으니 압박감이 장난이 아닙니다ㅎ (그 압박감 덕분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왕 관둔거 대기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지만.. 그런데 sk, cj, 삼성 등이 제가 열심히 준비한 토익은 보지도 않고 말하기 점수만 보네요. 4학년 때 영어 공부 토익만 하고 청년인턴으로 일해서 영어 점수가 없거든요. 이제서야 대기업 지원 원서 내보려고 하는데 스피킹 점수가 없어서 지원조차 못 하네요. 지원해서 떨어지는 것보다 서럽네요.
요즘에 상반기 공채 시즌이라 자소서 써보고 있습니다. LG전자, 한화 S&C, NHN 등.. 합격여부를 떠나서 자소서를 쓰니까 제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옥희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월급 밀리고 방세 밀리고 교통카드값 밀리고 돈에 허덕이면서 살았겠네요. 고마운 여러분들이 생각나서 이렇게 다시 글 올립니다. 좋은 결과 내서 자랑글 올리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화이트 데이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