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동안 정규직 구하기 경험담..
오늘에야 포기했습니다. ㅎ
12년차인데,
프리 그만두고 정규직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급여부분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한달동안의 경험담..
1. 서초에 있는 비XX 업체
인터뷰 일정 잡혀 반차 휴가내고 오전일찍 10분전 도착하여
인터뷰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난데없이 연락못받으셨냐,, 못받았다니 잠시 기다리라더군요,
5분뒤 다른분이 마중나와 담당자가 사정이 생겨 자기가 보기로 했다고,,
인터뷰 일정은 잡아놓고 회의실을 안잡아놔, 회의실 찾으러 10여분간 헤메다가 결국 자리가 없다며 탕비실로 안내,,
인터뷰 보는 도중 커피타러 몇명이 오갔는지 모를정도,, ㅡ.ㅡ
질문내용이 그동안 해온업무와 전혀 다른 내용들이라,
그런내용을 얘기했더니 메일은 다른분이 보내서 모르겠다고,, ㅠㅠ
일주일정도 후에 연락주겠다더니 감감 무소식,,
10일이 지나 메일 보냈더니, 업무가 안맞아 구인이 어렵다는 대답.. 허허
2. 역삼에 있는 모바일XXXXX 업체
인터뷰 일정 잡혀 퇴근 후 10분전 도착,,
보냈던 이력서는 안들고 오고 잡코리아에서 별도로 출력해서 가져왔더군요,,
잡코리아에는 간략히 적어논 상태라 계속된 질문에, 별도 이력서 보냈는데 못받으셨냐 물으니, 그제사 다시 가시 출력해옴,,
첫장, 첫문장에 큼지막하게 희망연봉 적혀 있는데,(잡코리아에는 안적음)
죽 훑어 보더니 말들이 별로 없더군요,,
이력서 보낸거 보시고 연락준거냐고 물으니 봤다고 하더군요,,
인터뷰 끝나고 일주일 안에 연락주겠다더니,
2주째 감감 무소식,,, ㅋ
3. 수서에 있는 엠XX 업체
1차 인터뷰 보고 2차 임원면접 보러 오라고 하더군요,,
1차 인터뷰시 희망연봉보고 그 금액에는 맞추기 어려울거라고 하여,
연봉테이블이 어떻게 되느냐 물으니 개인마다 다르다며 회피,,
2차 임원면접시 이것저것 질문끝에, 연봉얘기 시작,,
희망연봉에서 1500을 까고 시작,, 허걱,,
생각해보고 연락주던가 이자리에서 결정해달라함.
1시간을 걸려 온곳이라 결정하고 가야겠단 생각에 계속된 얘기 끝에 본부장이 +300을 제안,,
또다시 10여분 얘기 후에 이번엔 +200을 역제안,,
하루 생각해 보고 연락을 주겠다함..
오늘 기존 직원들과의 금액차로 인해 어렵다함.. 허허 200에??
솔직히 OK했어도 남은 2주동안 졸라 고민할뻔했는데 ㅠㅠ
이로서 결국 정직은 포기하고
프리로 계속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일 관두는 날까지 정규직은 생각 안하려 합니다..
노트북 와이프 줘버렸는데, 새걸로 다시 사야할듯..ㅠㅠ
와이프는 좋아라 하네요,, 노트북 자기가 사준다고,,